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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너를 부르다...너를 기다리다...

by 애쉬™ 2009. 7. 3.



너는 아니? 내 손끝을 따라 흔들리는 바람의 숨결이.....너를 기다리는 내 작은 맘이란 것을.....

오늘도 힘내어 너에게 손 뻗어본다...














그래, 오늘은 너를 위해 네가 좋아했던 선물을 준비했어~













이 선물에...바람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

너에게로 전해질 수 있을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내 맘도 함께 전해 질 수 있을까?













오늘도.....난 이렇게...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서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나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내 맘이 전해질때까지....여기...이렇게 서서....



Thanks to L. Y. A.

::: 안성 축협목장/ 플로랜드 :::






문득, 떠오르는 감성으로 사진과 글을 애쉬스타일로 맞추어보았지만,

역시 하나의 일관된 컨셉없이 막 찍었던 내용을 합치기란 쉽지 않네요^^

개인 출사를 나가야 원하는 컨셉, 스토리 잡아서 좀 더 감성적인 느낌 줄 수 있을텐데... 이궁~^^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200mm F1.8L & Sigma 50mm F1.4 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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