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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이뻐 하는 조카 "소진공주" - 계방산에서.. [NEX-5]

by 애쉬™ 2010. 8. 17.

이번 가족여행에서 찍은 가족들 사진이 너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젤 먼저 올려보는 사진은 아무래도 제가 너무너무 이뻐하는 조카 소진이 사진이네요...





많이 컸죠? 제가 첨 블로그 시작했을때는 간난 애기때부터였던 것 같은데...이제 숙녀가 다 되어 간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애기 아니라고 막 그러는데, 왜 이리 이쁘고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삼촌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는 착한 조카~^^

길가다 잠시 들렸던 계방산 산책길 입구에서....막 놀다가도, 삼촌이 "소진아, 잠깐만~~~~ 자~~ 하나두울셋! 잘~했다 " 하고 나면, 

이렇게 숙쓰러운 듯한 미소를 짓으면서 삼촌에게 다가온답니다.  저렇게 풋풋한 미소보면  귀여워 죽겠어요~





소진아!, 이대로 건강하게 귀엽게만 자라다오!!!!!






※ NEX 사용자들에게 기쁜 소식! 한가지~
 
드디어 Adobe에서 NEX의 RAW 파일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포토샵도 Camera Raw 최신버젼이 나왔고, 라이트룸도 3.2 RC 버젼부터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도 라이트룸 -> 포토샵의 과정을 거친 사진이구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RAW 다루기 편한건 캐논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DPP는 무척이나 빠르면서도 꽤 괜찮은 성능 보여주거든요~

거기에 비해서 라이트룸은 많이 느립니다. 물론 기능은 DPP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포토샵에서 한번더 보정하는 스타일에는 크게 장점이 없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NEX는 RAW파일을 제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자체 프로그램(그러나 성능이 안 좋아 잘 안쓴다는)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저도 JPG로만 찍었었는데

이제 맘껏 RAW의 세계로 빠져보아야겠어요~


참, 렌즈는 Canon 55mm 렌즈로 찍었는데, 최대개방 1.2에서는 약간 뿌연현상이 있더니... 조금만 조이니 이렇게 화질이 좋군요^^ 

대박입니다.  NEX-EOS 즉, 필카 렌즈 말고, 현재 제 주 렌즈인 16-35L , 만투 등의 캐논 최신렌즈들을 마운트 할 수 있는 어댑터도 하나 신청해 놨는데, 

그 녀석들 오면 또 한번 달아보는 재미가 생기겠어요^^




::: 강원도 계방산 :::

::: Sony NEX-5 & Canon FD 55mm F1.2 S.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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