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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Mobile & IT

아이폰4 보호필름의 선택 - 내 선택은 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

by 애쉬™ 2010. 11. 8.


아이폰을 구입한 구매자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폰4는 강화유리라던데,,, 쌩폰으로 다닐까? 그게 간지나겠지?  

아니야 그래도 기스나면 어떻게 보호필름 하나정도는??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지? 케이스도 해야겠다..

이런식으로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아이폰4!


저도 보호필름도 케이스도 없는 생폰으로 다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앞뒤 가죽으로 철저히 막는 가죽 케이스를 사서 지금껏 쓰고 있었습니다.

덕도 봤죠^^  조카가 실수로 아이폰을 떨어뜨려서 큰~일 날뻔 했는데, 가죽케이스가 잘 보호해 줘서, 케이스에만 찍힌 자국이 생겼을 뿐이죠...

좀 많이 두껍긴 해도 안전성 하나 덕분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던 어느날....

(사실, 이렇게 케이스로 보호해도, 전면액정에 자그마한 기스 하나 벌써 생겼습니다--;;)




애쉬가 회사 교육을 갔습니다. 거의 전직원에게 아이폰이 보급되었기 때문에 다들 개성있게 꾸몄더라구요.....

동기들 아이폰을 보니...다 ... 지문방지 필름을 붙였더라구요~ 흠....허그유라던지, KT대리점 가면 붙여주는 거라던지, 확실히 지문의 귀찮음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지만, 

아이폰4 레티나 액정의 그 화사함을 많이 양보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문방지 말고, 강화필름만 붙일까나...생각하던차,,,


이미 아이팟, 맥북 등으로 애플사의 제품에 빠~삭한 동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친구녀석의 아이폰에 붙어 있던 바로 그 녀석!

오~ 지문방지인데, 이 녀석은 그래도 꽤 잘 보이네, 고급스럽고! 라고 반해버린(?) 바로 그 보호필름 바로 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입니다.


조금 다른 필름에 비해 비싸긴 했지만, 써본 대부분의 분들이 지문방지용쪽에는 더 나은 대안이 없다는데 동의를 하시더군요~

저도 지르고, 바로 담날 제 앞에 이렇게 놓였네요~



오~ 일본 거네요...음..일본 사람들이 이런거 잘 만든단 말야.. 

전면 2매, 후면 1매로 구성되어 있다는 안내문...(대충 맞겠죠?)





후면에는 친절하게 보호필름 붙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네요~

예전에는 기포생기면 어쩔까나 고민했는데, 요즘 녀석들은 시키는대로만 붙이면 깔~끔하게 잘 붙는것 같습니다.





네 , 속을 열어보니..이렇게 앞면 두장 (지문방지용), 뒷면 한장(뒷면은 지문방지 아닙니다. 별로 안 좋아요~), 그리고 닦는 용도로 융 한장..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필름 붙이고,  예~전에 받아두었던 정품 범퍼 케이스 끼고 이제 가볍게 다니렵니다.

정품 케이스 끼면 이렇게 되요~




에고 사무실 카메라로 찍었더니..화질이--;;  여튼,, 안티클레어 답게 빛반사도 거의 없고, 지문도 잘 표가 나지 않습니다.

정품 범퍼 케이스 끼워도 필름이 들뜸이 없이 잘 매칭이 되네요~








이 정도로 보이니 쓸만하겠죠??







뒷면은 머 이렇게 빛반사도 잘 되고 그러네요...

음, 암만 눈으로 봐도 이렇게 먼지 많이 붙지는 않았는데, 사무실 똑딱이가 감도를 넘 올려서 이렇게 보이는군요--;;




위의 필름 사진은 아이폰4로, 아래쪽 아이폰의 모습은 사무실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역시 아이폰이 잘 나오는군요--;;




필름은 개인의 선호에 따라 저처럼 지문방지용, 또는 화질은 절대 양보못해 하시는 분들은 크리스탈 계열로 가실겁니다.

만약 지문방지쪽으로 생각하신다면, 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 한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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