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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story/Mobile & IT

책읽기에 너무 좋은 아이리버 스토리HD 활용기....

by 애쉬™ 2012. 3. 10.











앞 글로 소개했던 스토리HD ... 사용한지도 며칠 되어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태블릿은 저리가라....동영상 재생기 용으로 전락하고 말았군요..--;;;


자, 그럼 좀 더 다양한 활용 모습을!^^






흐, 개봉기에 찍은 사진들이지만, 깜박하고 다시 찍은 외관 사진들

참 앏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스토리의 대기화면입니다.

뒷면의 전원을 댕기면 대기모드가 풀리면서~






 

바로 이런 첫화면이 뜨게 되죠~^^

홈에는 이렇게.... 제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책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도 보이고, 인터넷에서 구한 책들도 보이네요....

여기서 하나를 골라보죠...








헛, 고른다는게, 사면 첨 보는 가이드를 골랐네요...

윽,, 다시다시....








의왕도서관이었나요? 인터넷 전자 도서관에서 빌린 김진명씨의 "한반도"입니다.

Epub 양식의 파일이라, 폰트가 기본 폰트로 나왔네요...별로 이쁘지 않습니다. 차후에 이 폰트를 딴걸로 바꿀 생각입니다.







네이버 이북까페 회원님이 만들신 코난도일의 소설... 오호.. 이 글꼴은 참 보기 좋습니다.

Epub란게 전자책의 규격중 하나인데, 글꼴을 포함할 수도 있어서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가독성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책 고르는 첫화면은 다시 봐도 깔끔하네요...





이번에는 스캔북입니다. 

보통 스캔북은 두페이지를 함께 스캔해서 jpg로 저장한 뒤 압축파일로 많이들 보게 됩니다.

여기서 스토리HD의 편리한 점!! 그냥 그대로 스캔북도 읽으면 됩니다.

자동으로 압축파일 인식하고 자동으로 두페이지 스캔되어 있는것을 반으로 잘라서 한페이지씩 보여준다는 점!!!

스캔북은 확대가 잘 안되어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텍스트북이나 Epub문서에 비해서는 좀 아쉽긴 하지만, 

높은 해상도 덕분에 가독성도 꽤 좋답니다.

장시간 읽어도 눈이 편하니...정말 좋다지요...








배터리 능력도 참 좋아서....첫날 완충하고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 한칸도 안 닳았네요...  별 걱정없이 책 넣고 뺄때만 USB연결해도 충전되니... 충전 걱정없이 살것 같습니다.

태블릿은 매일 충전해 줘야 안심이 된것에 비해^^ 참 좋네요...

책은 매일 이 녀석으로 보니..태블릿도 켤일이 줄어서 이 녀석도 충전 며칠에 한번씩만 해 줘도 되구요^^



 
 

이런 이북리더는 액정이 약해서 케이스가 필수!!입니다.

 

블루스킨 GP100 이란 녀석인데요...

원래 갤럭시탭 7 용으로 나온 케이스 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스토리HD에 딱! 맞네요.

전면에 딱딱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액정보호를 잘 해 줄 수 있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추천드립니다!





이상 사진위주의 아이리버 스토리HD 활용기였습니다.

활용하는게 그냥 책읽기 밖에 없어서 다소 싱거운 활용기였네요^^




--- 이상은 이제 오두막3에 밀려 퇴물이 될듯한 오두막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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