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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가을로.....

by 애쉬™ 2006.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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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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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여름을 잊어버리고..

가을을 느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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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취~~~ 춥고 배고프다고요?^^

네네...죄송했습니다..

밥도 안 먹이고 출사 강행한거 모두 모두 죄송..

그래도 표정은 좋기만 하네요..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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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로써..일단...제가 접때 죄송한 맘을 가지게 된..

악덕사진가가 되었던 이 모델분..사진이 모두 끝나버렸습니다.

하루 찍은거 가지고 1달 이상을 끌었으니..대단한 일이죠?^^

이제 더이상 소스 없으니...놓친거 없나...하고 다시 사진들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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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라...윗사람들 다 퇴근해버린 틈을 타..같이 퇴근한 ...

그래서 모자란 잠이나 푹~자자고 다짐하고 있는 애쉬랍니다^^

이제 내일은 저에게는 단 하루 있는 휴일이네요..

일요일도 근무해야 되서리..보람차게 보내야 되는데^^

다들...주말 잼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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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K.Y.M. :::

:::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마음을 잃다 - 넬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처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도대체 언제쯤에나 난 당신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런 날이 오기는 올까요 그때까지 견딜수 있을까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내 안에 살고 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마음 내 시간 다 멈춰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이렇게 이별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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