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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Model

남이섬 이야기 Part II

by 애쉬™ 2006. 11. 3.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신나게 올리고 있는데...

글도 다 적었는데...

그만 에러나서..다 날아갔네요...

아아...이 허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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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으로 쿨럭...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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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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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던지다....

(만투의 느린 AF로 완전 망쳐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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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당당하다..

(포즈 공부를 많이 해온 겐조양...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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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분위기에 살며시 미소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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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겨울연가의 주무대였던 "남이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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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 겐조 :::

::: 원두막 & 만투 :::

홍경민 / 사랑, 참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 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 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사랑해 사랑하면 그게 전부던
절대 이별이란 건
생각도 못하던 우리인데
돌아선 뒤돌아선
그때 두 사람 우리
한동안 오랫동안
이별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서로
가슴 속에 깊이 남겨지더라
가지마 가지마
왜 말하지 못했나
늦은 후회만이 그렇게
가지마 가지마
아픈 기억 됐지만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오래된 이 눈물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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