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코스모스 가득한 한 가운데서 꽃 향기를 맡아보아요
.
.
.
.
.
.
.
.
.
.
그윽한 꽃향기에 취해 환히 웃어봅니다.
.
.
.
사람꽃, 코스모스꽃 둘 다 너무 환해서...
이 사진가는 정신을 못 차려버렸습니다. 하하...
.
.
.
.
:::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
::: Model :K.Y.M.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
.
.
에겅 이 모델분 사진 비축분이 다 떨어져가고 있어요..
한달이상 우려먹은 참~한모델인데....ㅋ~
사진 다 떨어지면 이제 누구 사진 올려야 될지 심히 걱정되네요^^
.
.
.
.
전 이번주 내내 교육 받으러 간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운전을 하면서 흥얼거리는 노래 한곡 띄워봅니다^^
.
.
.
.
.
성시경 - 거리에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애태워도
막다른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부풀은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빈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Photo by ASH > Mod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이섬 이야기 Part II (38) | 2006.11.03 |
---|---|
반성합니다. (54) | 2006.10.29 |
전 나쁜 사람입니다. (22) | 2006.10.29 |
남이섬 이야기..... (59) | 2006.10.27 |
in to the fall.... (33) | 2006.10.23 |
가을의 한 중턱에서 美人을 발견하다.. (50) | 2006.10.22 |
소리쳐 (51) | 2006.10.20 |
R U Feel It? (40) | 2006.10.19 |
애수... (39) | 2006.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