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흔들리지 않고, 명확한 것만이 좋은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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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할 수 없이 흔들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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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갈길이 혼미하여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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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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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네 앞에서 흔들려 보일때도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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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네가 선택한 길이 멀고도 험하게 보일때도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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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바로 네 옆에는 너를 믿고 언제나 맘을 열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그래,, 네 맘껏 느껴봐....불안하지 않아..흔들리지 않아...
아니...그래도 좋아...
솔직하면 좋쟎아...
그냥 네가 느끼는 대로 표현하고 네가 원하는 그대로가 좋쟎아...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쟎아~
그걸로 충분하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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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el : 왼쪽부터 광덕님, 애쉬, 겐조, 영배 :::
::: 하늘공원 억새축제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17-40mm F4L & Canon EF 50mm F1.4 USM :::
네..오늘도 계속되는 애쉬의 무보정 시리즈 입니다..
사실 저 오늘부터 한주동안 다른곳에 가서 교육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인터넷 할 시간도 별로 없구^^
요즘은 보정안한 사진들이 더 느낌 좋을때도 있구요...
사실은 귀찮기도 하구요^^ 맘이 허전하니.. 사진 의욕도 좀 떨어진건가요?
ㅋ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에구..단체사진이라도 보정 좀 하고 올릴껄 그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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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 Happy Day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 뿐이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 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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