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by ASH/Peoples

따스한 빛이 내 맘에 스며들때..

by 애쉬™ 2006. 9. 4.







.

.

.

한주에 하루 쉬는날....

저녁에 약속도 있구...

그래서 겨우 30분 밖에 못 있을거 알면서도 찾아간

원당 종마공원...

안가려구 했었는데....잠시 네이버 지식검색을 통해..

참 좋은 곳이란걸 알아버렸네요...

이것저것 딴일때문에 늦게 가서...

제가 여기 도착했을때는 이미 사람들은 사진 충분히 찍고 쉬고 있거나..

여전히 우리클럽 유명모델인 송이를 찍고 있는 사람들..

송이는 충분히 많이 찍었으니깐...하다가..

쉬고 있는 시내 발견!!

오...오늘 사진 찍히려고 왔군!~ 의상이 괜찮은데....

라며, 모델로 세워버린 나^^

종마공원에 왔으면 말을 찍어야 되는데...날은 무덥고, 햇살은 쨍쨍하고,

말은 더위를 피해~ 저 멀리 응달로 가버렸고..

결국 빛이 괜찮은 곳을 찾아서 이렇게 인물사진 찍었네요..

.

.

.

.







.

.

.

아래사진은 제 방 컴에서는 적절했는데...

지금 사무실에서 보니..오버 노출이 되었네요..

에겅...그래도 따스한 느낌 컨셉은 어느정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P.S.) 급하게 밝기조정 좀 해서 다시 올렸어요.)

.

.

.

나 오기전에도 모델하느라 고생했는데..

뒤늦게 온 오빠가 또 여기서라..저기서라...해서 고생했어..날도 더운데 말야..

Thanks. to ..시내..

.

.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