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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Philippines

The Way to Baguio (바기오)

by 애쉬™ 2009. 3. 14.



필리핀에서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은 ..아무래도 버스입니다.

머 우리나라와 별 다를바 없겠죠? 제가 탄 고속버스...머 한국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은 울다네타에서 필리핀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인 바기오로 가볼까요?














아무래도 버스는 장거리 여행들이 대부분이라....중간중간 휴게소에서 쉬어가는 재미가 있지요....

이 휴게소에도 역시나 이것저것 먹을거리가 많네요... 그 중에 딱 눈에 띄는 것 꼬치!!!














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니...아이들의 시선을 아니끌 수 없군요!













빅토리아 라이너!!! 필리핀에서 여행하실때 무조건 이 회사 버스 타세요!  여러회사들 있지만, 가장 노선이 다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편하게 여행했네요~











이봐이봐~ 과속하지 말라구~

















4시간인가...울다네타에서 버스타고 겨우 도착한 바귀오~ 점심식사부터!! 라고 식당에 들어갔지만...

웁스...이 패밀리 레스트랑은 너무 비싸~~ 거의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비슷한 가격들....그래서 결국 딴데로~ㅋ

여행자에겐 좋은 음식은 항상 계륵이란 말야~












결국 저렴하면서도 맛난 중화요리점.... 머 필리핀의 중화요리점은 한국사람들이 운영한다는--;;





휴, 13일의 금요일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전 일찍 퇴근해서 그만 바로 자 버려서 새벽 2시에 일어나는 만행을--;; 

아, 넘 일찍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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