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녀왔습니다. #1

정말 간만이었어요...

생각보다 빨리 마친 교육....

저녁에는 그녀를 만날것이기 때문에...

조금 자다가 천천히 갈 것인가...어쩔 것인가 고민하던 중..

연구소 동기의 말...학교 세미나 간다...

오호~ 간만에 학교가서 사진이나 찍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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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찾은 학교...(아..대문찍으러 밤에 간적은 있으니깐.. 낮에는...)

머 별로 멋있는 것은 없는 학교라...

그냥 무보정으로 갔다온 흔적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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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가 참가하는 세미나는 교량설계 세미나였네요..

들어가서 좀 듣을까 하다가...걍....간만에 온 학교인데...

옛 추억이나 돌이켜 보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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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학 수업을 즐겨듣던 35동 건물입니다.

여전히 오래되어 보이는--;;; 그리고..

진짜 오래된 건물이죠.. 예전 저 계단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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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의 중심....붉은 광장이라고 불리는 곳이예요..

이거이거...방학이라 사람들이 너무 없네요... 머 이날 날씨도 꿀꿀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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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앞에는 무슨 공사를 하는지 ...이렇게 통로 통해서 사람들 다니고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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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에 걸린 이런 플랜카드가.....대학이란곳.....

느끼게 해 줍니다. (빨~~~간 저런 건 사회에서는 잘 안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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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팔고있는 학교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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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1D & Canon EF 50mm F1.4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