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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그녀와 함께 꼬옥 오자던 장안문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따뜻한 공원형님과 먼저 찾게 되었네요..
헛...그렇다고...따공형님과 사귀냐는 오해는 곤란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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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무라서 이 시간에 나와야 되고...
어제는 당최..너무 돌아다녀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
일단 급한대로 무보정으로 한장 올려둡니다.
너무나 이쁜 야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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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정보 ▒▒▒
대상 : 수원이 자랑거리 "화성"의 북문, "장.안.문."
촬영장소 : 당초에는 장안문 바로 앞 건물의 옥상에서 찍으려고 했으나
잠겨있는 관계로 장안문이 보이는 창문에서 촬영.
촬영방법 : 옥상에서 찍었다면 삼각대로 촬영이 가능했겠으나, 창문에서 광각렌즈로
풍경을 담을려니 어쩔 수 없이 위험한 방법, 창틀에서 미니 삼각대를 세우고,
그 위에 내 무거운 원두막과 무거운 광각 렌즈를 달고 두려움에 떨면서 촬영~^^
촬영장비 : Canon EOS-1D Mark II & Sigma 15-30mm EX
촬영정보 : Av 모드 f=22, 30s 장노출, ISO=100,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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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한 몸이었지만...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든 화성이었어요.
담에는 좀 더 광각에서 찍은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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