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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 ....누가 나에게 젤 감명깊게 봤던 소설을(문학작품중에서)고르라고 한다면..난 솔직히 지금은 그 줄거리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지만..어렸던(중학생)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윌리암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를 꼽습니다..이 책에서 사는게 먼지...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이런 저러한 고민을 할 화두를 많이 제공하였기 때문이죠....그렇습니다....인간이기에 항상 고민하고, 더 나은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요..인도의 타지마할 입구에서 보았던 이 할아버지...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걸까요?아마 사는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신듯도 하고..^^그냥 인생을 관조하고 계신듯도 하고...참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담아보게 되었네요.......간만에 사진 올리네요...아직 소용녀와의 데이트는 끝나지 .. 2007. 8. 20.
그녀를 공개합니다.^^ objectlaunch(" 본 영상은 640x480 의 크기로 인코딩 되어 있으며Xvid 코덱을 사용했습니다.안 보이시는 분은....공개되어 있는 코덱팩 어느것이라도 설치하시면문제없이 볼 수 있습니다.네....로딩시간이 꽤 기네요...파란의 문제점인것 같아요..사진은 빠른데..음악을 올려도, 동영상을 올려도 로딩타임이 너무 기네요...음..이 영상은 베가스 7.0 프로그램으로 30분만에 첨으로 설치하고, 대충 이해하고, 후다닥 만든거니...못 만들었다고 구박하지만 마세요^^그럼....전 "소용녀"를 다시 만나러 간답니다^^---------------------------------- 수 정 -----------------------------오늘은 애쉬가 동영상 사이트에 대한 공부도 좀 했습니다.음..어.. 2007. 8. 16.
제가 요즘 푹~ 빠진 아가씨랍니다. ...요즘 이 아가씨 만나느라..사진도 블로그도 멀리하고 있군요...^^..... ...넘 귀엽지 않나요??너무 사랑스런 그녀랍니다.. 2007. 8. 15.
푸념.. 요즘 참 이상합니다.왠지 모르게.. 계속 디프레스된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주말에 사진도 안 찍고 다니구...막 찍고 싶은 의욕도 안 생기고...블로그 업데이트도 소홀하고....그대신에 만화책에도 손 대 봤다가..소설책에도 손 대 봤지만...그것도 금방 시들시들해지고....아아..거기다 오늘 아침에는... 블로그 까지 이상하게 나오고....내일은 광복절인데....공휴일인데...근무하러 나와야 되고...옆에는 아무도 없어서 쓸쓸하고....요즘 왜 이러죠?^^ 먼거 활력소가 필요한데...살쪄서 그런가요? ㅋ 몸도 무겁고...이거이거..사진보다..일단 몸매관리부터 해야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아...사진찍는것도 오디....통 매력을 못 느끼겠어요..사진 찍는 재미도 줄어든 것 같구...사진은 잘 나오는.. 2007. 8. 14.
천사를 만나다.... .....여행기의 순서를 뛰어넘어...오늘은바라나시에서 있었던 사진입니다.모....애기들 사진 뿐이라...장소는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만요^^....첨부터 그녀를 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가에서 매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의식....그걸 보기 위해 좋은 자리를 물색해서 자리 잡았는데...같이 갔던 동철형님이 애기랑 재밌게 사진을 찍고 있는것이었습니다.저도 질세라 같이 찍고 있었습니다...... .....남자아이를 열심히 찍고 있는데....갑자기 뒤에서 쑥~~ 고개를 내미는 여자아이.....네...바로 제가 한눈에 반한 천사랍니다~...... .....바로 이 꼬마 아가씨....제가 인도에서 만난 젤 귀여운 천사랍니다.순서를 무시하고 이 사진들 올리는 것도...좀 더 저 스.. 2007. 8. 11.
거리의 아이들.... .....오늘도 인도여행의 2쨋날..빠하르간지의 거리에서 보았던 아이 사진 올리려고 합니다.바로 이 아이...... ....사진 찍어줄까? 했더니..거부를 하지 않아서 찍긴 찍었는데...무표정하다시피 한...이 꼬마녀석의 눈빛을 머라고 설명하면 좋을까요?저 큰 눈망울로 저 아이는 저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요?나름 사람들 표정 잘 파악하는 저로서도..참 어려운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어쨌든....웃지 않아도 참 귀엽죠?^^..... ...그리고 맘에 들었던 이 꼬마...비록 초점이 안 맞아서 흐릿하지만...이 꼬마에 대한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시장 바닥의 한구석에 서 있는 스쿨바이크(??)에 앉아있던 꼬마...내가 사진기를 들이대자...좋아라.하면서...밝은 웃음..보여주더랍니다^^.....다음으로 .. 2007. 8. 9.
말 달리자... .....그래...너를 구속하는 우리에서 벗어나...이제 힘껏 달리는 거야........ .......너의 모든 것을 이제 내 보이는거야...다른 생각 할 것 없어...그냥!!달리는 거야!! 맘껏!!!.... ....복잡할 것 없쟎아..열정을 다해 뛰면 되는거라구....그렇게 열심히 뛰다보면 너에게 기쁨이 있을거라구!.....::: 과천 경마장에서 ::::::: Canon EOS-5D & Canon EF 70-200mm F2.8L :::요즘 갖가지 책들을 탐하느라....인도여행사진은 늦어지고 있네요^^기다리시는 분은 죄송!^^대신 난생첨으로 갔다온 경마장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봐주세요^^ '크라잉 넛'(Crying Nut)- '말 달리자' 살다 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 2007. 8. 8.
무한의 infinity G ....전 솔직히 차에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그저 안전하고 잘 굴러가면 되려니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지금 타고 있는 SM5도 충분히 좋은 차이고...더 좋은차를 왜 생각하나? 지금차도 제 나이에 비해서 충분히 좋은 차다...라고 생각했죠...네..맞습니다. 젊었을때 차보단 집에 투자를 하는게 옳은거란 생각...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그..러...나....어제부로 해서....왜 사람들이 좋은차에 목을 매냐..에 대한 생각..쏵 바뀌어버렸습니다.당연한 이유가 있고....비싸더라도 좋은차를 살만한 가치....욕구...저도십분 이해했습니다.바로 이 차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인피니티 뉴G35 네...일본 닛산에서 만든 차로 2007년도 나온 신모델 G35 입니다.차의 외관은 물론 멋지구....외.. 2007. 8. 5.
학교가는 길.. ....비행기를 9시간도 넘게 타고 온 우리는 비록 지쳤지만...우리 앞에 펼쳐진 인도에서의 첫 아침이 있었기에...가뿐히 일어날 수 잇었습니다.....다들 카메라를 들고, 숙소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그중에서도.......저 멀리서 먼가 큰 녀석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진 보고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시지 않습니까?글쎄요...전 어릴때 생각이 문득 나더라구요....저희 누나와 저는 매일 아침 아버지의 커다란 자전거를 타고 등교했습니다.아시다시피 초등학생들 가방이 장난 아닙니다.책가방에, 실내화 주머니, 도시락 주머니, 학원주머니 등등..두아이 합치면 대략 10개의 가방들....어릴때 저희 아버지는 두 아이 뒷좌석에 태우고...10개의 가방들을 손잡이 안쪽.. 200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