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사랑의 숲에서 잠자는 공주를 만나다.. ......... .......왕자님이 키스를 하면 깨어날까????........오늘은 블로그 이웃이신 "따뜻한 공원" 님의 결혼식입니다. http://blog.paran.com/warmpark저의 영통 4인방의 큰형님이십니다.^^저도 그래서 결혼식이 열리는 부산으로 내려간답니다.아침일찍 가야 하는데..요즘 사진을 너무 안 올려서 한장 새벽부터 보정해서 올리고 갑니다^^....며칠전 블로그 이웃분들인도미노님, 주한석님, 진혁님과 함께한 출사에서의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Model : L.H.Y. :::::: 밀란 스튜디오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2L ::: 제드(Jed) & 임창정 -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다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길을 잃었.. 2007. 7. 7. 비오는 날 짜장면 한그릇 어떠세요?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는 그칠생각도 안 합니다.몸은 찌뿌둥하고, 갑자기 이게 땡기네요~... ....접때 짜장면 초점이 안 맞은 사진 올려서 많은 분들이 아쉬어 하시는 것 같아서..점심시간이 되지 않은 이 때!제대로 나온 걸로 다시 올려봅니다^^짜장면 넘 맛있어요~살~짝 그 옆에 나오는 탕수육은?? 더 맛나죠!!그럼 영통의 명물 손짜장 잘 보시고, 점심메뉴를 바꾸어보시는게~ㅋ...::: Ricoh Gr1s & Fuji Autoauto 200 & FDI Scan :::트랜스픽션 - Over The Rainbow 2007. 7. 4. 책읽는 남자 애쉬.. ....."왕과 나" 오리지널 보러 갔다가 수현이가 찍어준 샷..나름 맘에 든다...... .....::: 성남 문화아트홀 :::::: Ricoh Gr1s & Fuji AutoAuto 200 & FDI Scan :::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 이 노래 yes I know 내발을 멈추게하는 이노래 내 귀를 붙드는 그 멜로디 크 추억들이 밀려와 내 가슴을 타고 흐르네어쩌다 우연히 스친 것처럼 반가운 내안의 그리움 수많은 니가 너없이 돌아와 but I'm fine 또 다른 난걸Because my life 고맙다고 사랑했다고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나 알것 같아Because my love 시간이 가도 내 기억속에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 있어 Because my life 고맙다고 사랑했다.. 2007. 7. 3. 비오는 거리... ...요즘 날씨가 참 그렇죠?비오고 습하고..눅눅하고^^그래도 힘내자 아자자 화이팅!!!..... .....비오는 거리 신호대기중... 왠지 느낌이 좋아서..역시나 사정없이 흔들렸지만..머 어때? 느낌인걸.......... ....비오는 날... 담쟁이넝쿨에는 온통 빗방울이 가득......... ...비오는 거리를 우산하나 쓰고 걷는것도 나름 운치 있는 일.......... .....비오는 거리...혼자 걷는 학생...그리고 나.........::: 포토샾 무보정, 포토스케이프 액자 및 리사이즈 :::::: Ricoh Gr1s & Fuji AutoAuto 200 & FDI Scan ::: sg워너비- 비오는 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2007. 7. 3. 선택의 문제... ...윽...졸면서 글 쓰다보니..시간 무지 잘 가네요..새벽 3시전에는 자야 할텐데...... ......여러분은 선택의 기로에 섰을때 어떻게 하시나요??이렇게 점에,,,운명에 의지하는 분도 계실테구요...네...이 운명이라는 녀석....과연 그런게 있는건가요?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행사...오늘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아니 고민은 했지만...자신있게 선택했죠..그 선택...제 인생에서의 조그만 일이 될 수도 있구..아주 큰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앞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재밌는 인생아닙니까?전 단지...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후회을 하지 않으며,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게 노력을 다 할 뿐입니다.머 그러다 보면 운명이라는.. 2007. 6. 30. 야경을 찍다... ....오늘은 회사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늦게까지 행사를 하고, 또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친구와 만나서 같이 고민도 해주고...들어오니 새벽2시네요^^낼 또 출근이라...윽..토욜근무..싫다..얼른 자야 하지만...그냥 오늘은 야경 사진 올려보고 싶어서 무보정으로 걍 올리고 자렵니다.^^..... .....여기가 어딜까요?머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죠...?네...서울의 야경입니다.어느날 갑자기 야경이 땡긴날....동호회 여러분과 함께 남한산성을 올랐네요.......... .....오!! 저 높은 성벽위에 겁없이 올라간 분은 누구실까요??사실...제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꼬들겨서....저 성벽아래의 편한 자리를 버리고 성벽으로 올라오신 것.ㅋ....... ....간만에 만난 블루문 형님...... 2007. 6. 30. 바람이 분다. ....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내게는 소중했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 2007. 6. 27. Chair Girl.... ..... .....어?? 이번에는 의자를 이용해서 사진 찍어보자구??오키 알았어....... .....룰루랄라....이렇게 있으면 되지??아..이거 의자 앉으니 편하네~~~.....아휴...그게 아니라...좀 힘들겠지만....일단 의자 들어봐요!!...... .....엥? 왜 그걸 들라는 거야~~~~ 싫어싫어~~~누나,,,의자들면서 여러가지 표정 바뀌는거 찍음 재밌을것 같아요..잘 찍어드릴께요~..음....... ....그래 좋다..옛다...이렇게 들면 되지?이정도야..가뿐하지...........1분이 지난뒤........ ......승훈아....이거 무거워~~앙되요...좀 더 들고 있어요....자...스마일~~~.....다시 1분이 지나고... .....야야야......이거 쓰러진다~~~ 더이상 못 .. 2007. 6. 27. 포토그래퍼 무드셀라.. ....앞서 소개한 출사에서의 멋진 사진사 혜천군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진작 올린다고 말만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웃는 모습의 소탈한 이 남자........ .....때로는 이렇게 장난기 가득(??) 한 표정으로 재미있는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그는 사진가였습니다.언제 어디서나....차가 오나 마나..사진에 대한 그의 고민..............먼저 고깃집에 자리를 잡은 일행들....근데...이 녀석이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저는 밖으로 나가서 이 무드군을 발견했습니다.열심히 먼가 찍고 있더군요......... ....."혜천아~~""어..형님.." 이러면서 이제 쳐다본다....... .....고기를 한참 먹는데....또 혜천이가 안 보이네...'이녀석 .. 2007. 6. 26.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