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4 하얀 민들레... ..... ....소녀가 소년에게 다가간다........ ....첨보는 사이였지만...소녀는 소년에게 말을 건넨다..무슨 말을 했을까?...... ....소녀는 다시 힘겹게 오르막길을 올라온다........ ......소녀의 손에는 홀씨가 떨어져 나가버린 민들레가 쥐어져 있었다........::: 포토샾 무보정( DPP only) :::::: 용인 스피드웨이 :::::: Canon EOS-5D & Canon EF 70-200mm F2.8L nonIS ::: 정하나 - 하얀 민들레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나 옛날엔 사랑을.. 2007. 6. 19. 카드리더기의 선택 - 트랜샌드 M2 .....요즘 카메라 화소수가 늘어남에 따라 한장당 용량이 엄청 커졌죠?특히 DSLR쓰시는 분들은...화질을 위해..RAW라는 파일형식으로 찍다보면한장당 8메가, 12메가 등등 엄청난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그러다보니.. 메모리카드도 4GB, 심지어는 8GB까지 대용량 메모리를 선호하는추세가 되었는데요..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어제 하루만 600장 * 12mb = 7.2 GB라는 엄청난 분량의 사진들...이걸 컴퓨터로 다운받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게 바로 카드리더기 입니다.그런데...주변에 말씀 들어보시면 세월아 내월아 해서 지켜워 죽는다는 분이 많습니다.어떤분은 2GB가량의 파일 전송받는데 10여분 걸리신다는 분도 계시고..8GB 다운받는데 1시간 걸리신다는 분도 계십니다.....자, 일단 본인이 .. 2007. 6. 18. 서브카메라의 선택 - Ricoh Gr1s ...이웃 여러분,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저는 정신없이 다니고 사진찍고, 팔도 타서 아직까지 벌~겋네요^^음..오늘은 제품 소개를 하나 해 드릴까 합니다.다들 요즘은 DSLR을 많이 쓰시쟎아요..그런데..디지털 바디를 쓰다보면, 그리고 큰 바디를 쓰다보면 항상 가방을 가지고 다녀야 하고, 부피때문에 불편하시기도 하실겁니다.그래서, 간단한 외출에는 작은 서브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는 분 많으실겁니다.저 역시 DSLR말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서브카메라를 많이 찾아왔더랬지요..그리고, 전 필름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조금은 작은 필름 카메라를 쭉 찾게 되더라구요..그래서, 필카도 로모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써 보았지만..딱 맘에 드는것이 없었는데...이번에는 딱 맘에 드는 녀석이 하나 .. 2007. 6. 18. 가끔은.... .....너는 아니??가끔은....... .....가끔은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바람이고 싶을 때가 있어...왜냐구??네가 있는 그곳으로... 내가 원할때, 그리고 네가 원할때..언제든...한달음에 날아갈 수 있을테니깐........::: Photo by Destiny :::::: Edited by애쉬 :::::: 여주 신륵사 :::::: Kodak DCS Pro SLR/C & Canon EF 85mm F1.2L II :::가수 "별"의 이 노래 참 좋지 않아요? 별 미워도 좋아 정말 그럴거니 나를 떠날거니 우리 이런적 없었는데갑자기 왜 그래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한거라고다시 웃으며 말해줘 그렇게 말해줘 니가 내게 어떻게 이러냐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 봐도 힘껏 나를 밀어내고 가는걸 보니 이별이 시작인가봐 너라.. 2007. 6. 14. 미워요.... ....토요일 봉사활동을 마치고...마치 모델처럼...포즈를 많이 잡아주셨던별이누나 친구분....어라...갑자기 왜 그러세요........ ....왜 그러세요...우시는 거예요?..... ...아니라도 웃으면서 말했지만,,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하고 있었습니다.대체 누가 울렸어!!!!!!!...... ....형! 저 불렀어요??하고 뒤돌아 보는 영배군!!!네...사건은 그랬습니다."누나는 집이 어디예요?"라고 꼬치꼬치 깨묻던 심심돌이군...마침내 시집안간 처자를 울리게 되었던 거군!!!(물론 실제 이유는 모른답니다. )실제로 저 분이 눈물을 흘린건 맞지만..이유는 아무도 모르네요..아래 심심돌이군..사진은 따로 찍은것...한번 끼워맞추어봤네요^^봉사활동한다고 다 피곤했는지..다들 일찍 헤어졌던.. 2007. 6. 13. 추억은.... ....전 친한 누나가 많습니다.친한 여동생 보다도....오히려....왜 그럴까요?아마 전 친누나가 있고, 친여동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여동생이 없기 때문에...그 사람을 동생으로 귀여워 하는건지..여자로서 예쁘게 보는건지 헷갈릴때도 많고..불분명한 내 태도 때문에 그 동생이 나랑 멀어지면 어떻하나..냉정하게 행동할때도 많답니다.그런데, 누나들은 많이 다르더군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니깐..그냥 친누나 대하듯 편하게 농담도 던지구, 웃기기도 하고..그럴 수 있더군요^^...... .....이 누나도 그렇네요^^벌써 몇년전에 여행중에 인연으로 만나....지금까진 만4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는 누나...이 날은 여행멤버들 간만에 보려고 불렀는데... 누나랑 저랑 둘만 시간이 나.. 2007. 6. 13. 햇살좋은 날에는...... ...지난 일요일은 350디 클럽 정기출사가 있는 날이었습니다.전 장소가 용산국립박물관인줄 알았는데..용산 가족공원이라네요....어디지 어디지...날은 덥고..찌고...사람들은 안 보이고..혼자 많이 다녔습니다..... ....이런 무더위에 꽃들도 지칠법도 한데..아직까진 파릇파릇 생생하네요^^.....길을 걷다가....한 클럽동생을 만났습니다.가족공원이 도대체 어디니? 찍은만하데??동생은 제가 헤매던 곳이 가족공원이 아니었다고--;;그리고, 별로 찍을것도 없더라...라고 이야기하네요..그래도...이까지 왔는데...한번 가보자..해서 혼자서 이리저리 겨우 들어간 그곳...와우....... ....넘 멋지쟎아...빛이 있고. 연못이 있구..그늘이 있고, 가족들이 있구....그 속에서 피어나는기분좋은 웃음이.. 2007. 6. 12. Temptation of the RED...... ....빨강을 좋아하십니까?여러분도 좋아하시게 될 겁니다......바로.. 이녀석의 유혹에 빠지시면 말입니다..... .....헤링본 레드 핸드스트랩 한정판.....한정판의 이름에 걸맞게 가격도 가격이지만.....박스부터 사람 기 죽이는........... .....명품은 달라도 다르지..란 생각을 들게 했던....박스와.그 속 구성품들...와우......... ....작은 수첩 서비스까지.....근데 왠지..... 조립하기도 어려울듯한.....조기....비닐에 싸인 드라이버까지....네...역시나....샾에서 사서...바로 조립까지 맞기길 잘했습니다.안 그랬단.. 이 오뉴월에 땀 뻘뻘 흘리면서 머리 싸매면서 끼울뻔 했네요............남자에게 빨강이 무리가 아니려나 했는데......머 다들 좋게.. 2007. 6. 12. 기변했습니다. ......네....해 버렸습니다.포토샾을 만지지 않아도...색감이 넘넘 잘 나와서 저를 곤혹스럽게 하던 slr/c 이제 포토샾 좀 만질까..? 라는 생각에...그리고, 캐논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마침 영통에서 미개봉 정품 저렴하게 파시는 분이 있어서구입하게 되었네요........이 날은 아놀드 형님 생일 파티가 서울에서 있어서8:30분 --> 코닥 slr/c 판매 거래..9:20분 --> 캐논 5D 구매10:20 --> 아놀드 형님 생일 파티에서 개봉 및 첫샷!네...개봉도 못하고. 파티가서 사람들하고 인사하다가 제 카메라가 없기에 그 자리에서 개봉샷 찍었습니다.... ....이로써 저희 영통 4인방은 오디방이 되고야 말았군요...음....저도 의외였습니다.오디는 안 갈거라고 그렇게 주변에.. 2007. 6. 11.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