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Landscape256 천년의 역사를 즐기다.. 연휴동안 갔다왔던...내 제 2의 고향...경주..그곳에서 만난 안압지!때마침 밤에 찾아간지라..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었다..일단 맛보기만^^ ... ...::: Sigma 15-30mm F3.5~4.5 ::: 2006. 2. 12. One Fine Day~! 휴..어제 눈오고 나서..온도가 뚝! 떨어져서모두들 오늘 하루 추우셨죠?그..러..나...햇살만은 너무 좋았답니다.사무실안에서 형광등 불빛에 있다가 잠시 나갔던...그러나..너무 눈부셔 눈을 뜰 수 없었던...정말 햇살 눈부시게 좋은 날이었습니다.언제나 다름없이 현장내 풍경입니다.하하. 숙소가 사무실 바로 뒤쪽에 있는 바람에...제 하루반경은 50m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니..맨날 현장 사진만 찍어올릴 수 밖에요^^ ..::: Sigma 15-30mm F3.5~4.5 ::: 2006. 2. 8. 눈사람도 찾아왔어요~^^* ..우리 현장에 찾아온 눈사람...오늘 따라 잘 뭉치는 눈이라...눈덩이 만들어서 던져 보기도 하고..이렇게 눈 사람도 만들었네요..제가 만들었냐구요? 에이....당연히 현장 막내 시켰죠! ㅋㅋ궁시렁궁시렁 하는듯 하더니..그래도 이쁘게 만들었네요^^간만에 내린 눈이라...즐거운 하루 였습니다.아...운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대의 하루겠네요!ㅋㅋ주말까지만 녹아랏!!! 2006. 2. 7. 겨울소경... 서운이 찍고...라면 다 됬다는 아주머니 말에 돌아서는 순간...저 멀리 눈으로 덮인 산속의 나무들을 보고 잠시 감탄....하긴...오늘 아침 우리 대리님은...미끄러워서 아주 짜증내면서 운전하다가도..저 옆 눈으로 인한 멋진 경치들 보면서 감탄 하며왔다고 하더라구요..100mm 정도면 그래도 망원이라...멀리 있던 이런 경치도 어느정도 잡아낼 수 있었네요^^ ...겨울 분위기 나죠?^^::: Canon EF 100mm 2.0 USM ::: 2006. 2. 7. 천년의 고도...천년의 탑... 경주는 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곳입니다.가장 젊고..활동적이었던 시간...그러나..어찌되면 공부라는 한국 고등학생의 의무아닌 의무에 충실하느라..바쁘게 보냈던..3년의 시간을 보낸곳이 바로 여기 경주....그러나..학교앞 500m만 가면 나오는 이 첨성대를 이제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덜 찾게 된다는 말...학교앞이 황룡사9층석탑 터였고...100mm옆으로 가면 분황사 3층석탑이 있었고..300m 앞에는 안압지가..500m앞에는 천마총과 첨성대가...그러나...안압지와 첨성대는 그 3년동안 한번도 가까이 안하다가...이번 설연휴에 부모님과함께 찾게 되었다..와우..역시 밤의 첨성대는 너무화려했다..조명이 너무 화려해서...명부가 많이 죽어버린 사진이지만..나름대로 괜찮게 보여.. 2006. 2. 7. 포항의 앞바다.... 이번 설연휴때 포항에 잠시 갈 일이 있었습니다.난생 첨으로 내가 몰아서 가본 포항의 앞바다..동해!그리고 포항의 앞바다를 장식하는 포항제철..연휴동안에도 포항제철은 뜨겁게 포항의 앞바다를 달구었다...에구....갑작스럽게 간곳이라...그냥 손각대로 ...ISO 3200까지 올리고 찍었더니..완전히 노이즈 장난 아닙니다.노이즈 웨어로 조금 없애기는 했지만..한계는 있네요..그냥...구경하시라고...올립니다.담에는 완벽 무장해서 제대로 된 사진을!아...간만에 맡은 바다내음은 너무 상쾌했어요! 모..사진 잘 못 찍어도..그걸로 충분하죠~^^ ...::: Canon EF 50mm F1.4 USM ::: 2006. 2. 6. 터널속으로!! 경부고속도로..옥천터널 지나가다가... ::: Canon EOS 1-D + Sigma 30mm F1.4 HSM :::...아무생각 없이 산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터널..참 길고 갇혀있는듯 답답하다...그러나...저~기 밝게 보이는 끝이 있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향할 수 있는것이다..우리 인생에 밝게 보이는 끝..즉 목표를 세우자...그리고 노력하자... 2006. 1. 20. 겨울소경... 12월의 어느 날...고향에서 제사 지내고 아침 일찍 올라오던 그날...금강휴게소에서........ ..::: Canon EOS 1-D + Sigma 30mm F1.4 EX ::: 2006. 1. 20.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사람과 사람과의 일들은 참 알수가 없다..잘될거라 생각했는데...막상 닥치면..그게 아닐수도 있고..전혀 뜻밖의 사람과의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그 날...어지러운 맘을 달래려고...청계천을 따라 걸었다..그렇게 추운 날씨였는데도...많은 사람들이 루미나리에를 보러 나와 있었다..가족끼리..커플끼리 친구끼리....난? 그냥 혼자 걸었다..때로는 혼자 조용히 사색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그리고 이때는 그 시간이었다.. ...루미나리에는 참 이쁘다....참 이쁘게 빛난다....어두움이 다른것을 가려줄때 유독 혼자서 빛나기 때문에 더 이쁘다...많은 사람들중에서 혼자만 유독 빛날 그 사람..한사람...그 사람은 지금 어디있을까?. 2006. 1. 2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