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Landscape256 느낌 # 빛의 어우러짐..왠지 좋다.. 2005. 12. 26. 한사람을 위해 준비한 자리.. 12.25. 탑클라우드에서.... 2005. 12. 26. 너의 빈자리.....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잔 하나를 당신의 자리앞에 두고서....당신이 오지 않은 빈자리가...채워지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2005. 12. 19. 크리스마스 분위기.... 여기저기 가는데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창이다...이쁜 곰들...트리들....추위에 떨면서도 들떠있는 사람들.... ..... .... 2005. 12. 19. 기다림..그리고 따뜻함... 매우 추운 주말이었다..약속이 있었다..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 나선다...왜?왤까?그 사람이 추운 밖에서 떨지 않도록....저 난로불을 온기삼아...기다린다.. 2005. 12. 19. 루미나리에.. 루미나리에 [luminarie]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로써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르네상스시대 말기인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 성인(聖人)을 기리고 빛이 가진 정신 가치를 나타내기 위한 종교의식으로 열렸던 조명축제(Illuminazione Per Feste)에서 시작되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색깔과 크기가 다른 전기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3차원 빛의 축제로 발전하였다. 라고 하네요^^그래도 출사갔는데...사진이 없을 순 없겠죠??생각같아서는 많이 찍고도 싶은데...살인적인 추위덕분에...몇장만..^^ .... ...저기 멀리에 청계천 쪽과 시청쪽도 이쁜것 같던데....이 추위에 더 걸을 순 없었답니다^^ 2005. 12. 19. 할머님의 기일.. 어젠 돌아가신 할머님의 기일이었습니다.저녁 8시에 출발해서 하양 할아버지 댁에 도착하니 11시..제사지내고..잠시 눈 붙이다가 새벽 6시에 출발해서 회사 오니 10시..완전 강행군이었지요..그래도 챙길건 챙겨야 한다는 신조에 따라~^^제사라는것.. 우리 전통의식이고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지만...거기에다가 간만에 가족들 얼굴 볼 수 있는 날이라..좋았습니다.전 할머니께 소원 여러가지 드리고 왔습니다^^ .제삿상들..왠지 정겹지 않나요?^^..... 저희 할머님이세요...이정도 드시면 좋아하시며 가시겠죠?^^ 2005. 12. 16. 첫눈에 대한 그리움... 어젯밤부터 눈이 내렸습니다.꽤 많이 내려..소복하게 쌓였습니다. 눈이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보통은...그런데..이번 두번째 눈은..왠지 쓸쓸합니다...첫번째 눈...눈 내렸던 그날에 대한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2005. 12. 15. 아인스월드 - 미국존... 아인스월드..매우 추웠던 그때...겁도없이 야외 세트장으로 갔다..솔직히 춥고,,또 기대했던 것 만큼의 모형들이 아니라서 실망을 했었다..그러나..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자...별천지가 시작되었다...이제야 좀 맘에 드는 조명들..타임스퀘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등이 함께 아우러진 미국존의 모습들을 담아봤다.. ........ .......... 2005. 12. 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