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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907

오두막, 5D Mark II 드뎌 구입하다. 어제 아침,, 아침 8~9시....신세계몰, 오두막 판매예정이오니,........#$@#@$@$*# 참고사이트 http://mall.shinsegae.com/item/item.do?method=viewItemDetail&item_id=11139880&sale_shop_id=10077494&sale_shop_gubun_code=02 란 말에..... 무려 1시간동안 계속한 무한 F5 클릭질..... 8시 50분경 이란 단어가 갑작스레 로 바뀌었고, 2분도 안되어서 OK캐쉬백 적립하고 KB카드 무이자 6개월에 결제누르고 공인인증서까지 통과하였으나... 갑자기 뜨는 문구 쿨럭,, 울컥,,,, 2분도 안되어서 다 매진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이런... SLR클럽 신제품 게시판과,,, 신세계몰 Q/A에는 도대체 .. 2009. 2. 14.
발렌타인 데이..... 2월 14일..... 물론 상술에 의해서 만들어진 날이긴 하지만.... 분명 연인들에게는 특별한 날임이 분명합니다. 점심을 먹고 들어온 책상위....어라...왠 초코렛이 있습니다. 이상하다...했는데, 다른 분들 책상위에도 같은 선물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장기사의 여자친구가... 남친과 같이 일하시는 분들 생각해서.... 손수 이렇게 만든거랍니다. 해피 발렌타인..! 그 맘이 참 곱다는 생각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참 착한 맘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자기의 연인을 챙기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 주변인까지 이렇게 챙긴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닐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왠지 장기사가 부러워지네요^^ 여러분은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세요?? 2009. 2. 13.
추암에서의 해돋이!! 해돋이의 명소중 하나인 추암해변....전 여기에서 2009년의 해를 맞이했답니다. 휴...사람들이 넘 많아서, 이 촛대바위가 보이는 곳에서는 해돋이를 볼 수 없었네요...그래서 자리 이동!^^ 그러니 윗사진은 촛대바위,,맛뵈기용^^ 서둘러 나간 추암해변....와우~ 여기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행사로 풍선날리기!!! 아직 해는 안 떴습니다. 해변가를 둘러싼 이 많은 사람들!! 다들 새해 첫날의 해를 보면서 힘찬 각오로 한해 시작하려는 의욕에 타 있습니다. 저요? 저 역시 해 뜨면 사진 한방 찍고 바로 소원빌 준비하고 있었죠^^ 예상 시간이 지났지만,, 수평선위에 짙고 낮게 깔린 운무 땜에 해는 보이지 않습니다... 앗...저~~기 어스름하게 먼가 밝아오는 느낌?? 네!! 이제야 햇님이 나왔네요!! 1월.. 2009. 2. 10.
홀리백 391 사다... SLR클럽에서 몇번 사용기를 읽고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마침 스크래치 있는걸 싸게 판다고 해서.. 이 기회다 하고 덜컥 사 버린 제품... 정장스타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좀 무리해서 구입한 이 제품... 음.. 헤링본 꺼 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위에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긴 하다... 모양 이쁜거는 장점이지만.. 단점 2가지... 1. 내부 공간이 생각보다 좁다... Domke-F2에서는 넉넉하게 들어가던 1Ds Mark II 가 빡빡하게 들어간다... 머...금방 카메라는 가벼운걸로 기변할 생각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시그마 오식이 마운트된 바디 1 + 렌즈1 이면 꽉 차 버리네...수납공간은 여유가 없다... 가벼운 출사용으로만 써야겠다 2. 상부 가방끈이 너무 짧다.. 2009. 2. 2.
정민이 사진 보정해준것...몽골의 아침... 2009. 1. 27.
남이섬 소경 #2 ....오늘 정말 무지하게 춥군요영하 -10 도의 강추위에 살을 에이는듯한 바람까지...충청도 지방은 눈도 많이 내린다하고.... ...맨날 밤늦게 새벽까지 야근하느라 통~사진 올릴틈이 없어요.올리고 싶은 사진은 너무 많은데 말입니다.더지나기 전에 늦가을 갔었던 남이섬 사진 왕창 올려버리려고 합니다.^^..... ....전날 후배님들과의 즐거운 자리때문에 일찍부터 깨지 못한 저...동생들 2명 델구 남이섬에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윽, 역시나...늦가을의 모습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저 많은 사람들...표사는 줄만 30분이상 기다렸단!.... .....든든한 아빠의 어깨위에 무등타고 좋아라 하는 어린 아이의 모습...참 보기 좋았어요..저도 언젠가는 제 아이를 저렇게 무등태우고 산으로 강으로 누비고.. 2008. 12. 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내가 전화하면 항상 반갑게 받아주는,내가 문자 넣으면 바로 답문자 주는,내가 평일에 바쁠때 만나자고 졸라대지 않고,내가 주말에 시간날때 항상 만날 수 있는,그리고 건강하고 사진도 좋아해서 여행 같이 할 수 있는,항상 나만 바라보는,내 눈에 항상 이쁘게 보이는,눈동자에 진실함이 담긴 바로 당신입니다.쓰다보니 많이 바라네요...그러니 아직 장가를 못갔지요~^^물론 욕심이겠지요... 네, 위의 건 희망사항이구요..사실...그리 바라는건 없어요..저런 벤치에 같이 손잡고 앉아서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당신...바로 당신이 제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남이섬에서 :::::: Canon F-1, fd 50mm F1.8, Fuji Reala 100, .. 2008. 11. 15.
남이섬 소경 #1 .... .....너무 늦지는 않게 간 남이섬...아마 이번주말은 낙엽이 많이 떨어지고 색이 바랠것 같습니다.저번주만 하더라도 물가쪽은 벌써 겨울이더라구요...사진찍는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로 뽑는 곳중 하나인 바로 이 남이섬...군데 군데 찍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그중에서도 이름만 들어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차 들의 이름이 새겨진나무들..그리고 이쁘게 흩어져 있는 낙엽들....... .....누군가들의 낙서로 빼꼼히 채워져 있던 소형 게시판?괜히 이런곳에 오면 머라도 쓰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 샘솟습니다.저도 한자 적고 오려다...담에....사랑하는 사람과 왔을때 같이 채우자...라고 생각하며 돌아섰네요.......가을에는 남이섬! 꼭 한번 가보세요..아, 그리고 겨울에 눈 쌓이면 한번 더 가서 ".. 2008. 11. 14.
남이섬 가는 배에서 만난 꼬마 아이... ....가을의 막바지로 나아가는 남이섬....그곳으로 가는 짧은 시간의 항해에서 만난 꼬마....... ........너무나 맑은 꼬마의 두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역시나 아기들은 귀엽습니다~^^장가갈 때가 한참 되었나 봅니다^^::: 남이섬 가는 배에서 :::::: Canon F-1 & Canon FD 50mm F1.8 :::::: Kodak Potra 160NC & Epson V700 scan ::: objectlaunch("When I Dream - Carol Kidd 200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