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SH907 테라로사 - 휴가6일째 간만에 또 밀렸던 휴가사진 정리합니다^^휴가 6일째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우리는 예정대로..커피공장으로 유명한 테라로사를 방문하기로 합니다.휴..상당히 구석진 곳에 있었는데도..막상 가보니 차 댈 곳이 없을정도로붐비는 곳이었어요..자 그럼 저와함께 커피공장 테라로사로 가 보실까요?....음..인물사진도 아니구...그냥 소개정도라서 DPP 에서 JPG로 변환만 해서 올립니다. 그냥 분위기만 느껴주세요^^.... ...테라로사 문을 열면 이런 정경이...... ...네..커피를 만드는 기계인가 봅니다.... ...분위기에 걸맞는 와인들과 케잌들도 준비되어 있네요..... ...이렇게 바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구요...... ...우리는 실내가 아니라 실외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먹었습니다...... 2006. 9. 21. 유리상자 - 신부에게... .... .... ....::: Thanks to K.Y.M. :::::: 건대 Princess Diary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유리상자 - 신부에게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란 걸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 거죠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 거란 걸힘들었던 만큼 넉넉한 행복들을.. 2006. 9. 21. 美人 part II..... 어제는 빛을 이용한 부드러운 사진을 보여드렸다면...오늘은 다소 원본에 가까운 차가운 색감의 사진으로 다른 느낌 드리려고 합니다..^^.... ...앞의 겐조 사진에서 한번 미리 보여드렸던 커텐을 이용한 자동 뽀샤시 사진입니다.찍고나서 엘시디로 보고 나서 감탄을 한 것은 제가 첨 135mm soft lens 로 촬영을 했을때와같은 감동이었습니다.그 렌즈는 비록 엘시디에서는 환상이었지만, 모니터로 보니..넘 뭉게지는 느낌이 있어서 호감이 반감되었으나,, 이렇게 커튼을 이용한 샷은..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그만인것 같습니다..... ...자세 잡고 찍는 것도 좋지만...이런 샷은 그냥 모델에게 편하게 누워있으라고....괜히 어떤 느낌 줄려고 하지말고...젤 편한 자세로 있으라고..좀 쉬라고 해 놓고서는.. 2006. 9. 19. 美人 ....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世事)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우는 삼경(三更)인데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 Model : K.Y.M. :::::: 건대 프린세스 다이어리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멋진 사진들이기에..좀 멋진 글 쓰고 싶었습니다만...이건 왠걸요....밖에서 나오라고 야단입니다.급하게 쓰다보니..걍 "마당쇠" 버젼이 되고 말았군요..헛... 2006. 9. 18. 슬픈인연 - KenZo Part II 슬픈인연- 김돈규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 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 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우리 이렇게 지금은 서로 떠나 있지만...나 이렇게 그대 생각하고 있어요...... ..... 2006. 9. 18. KenZo...part. I.. 몇달만에 만난 겐조양이었습니다.겐조양 친구분을 섭외해서 진행한 어제의 출사...제 지인들을 다 불러모아서 그런지 사람수도 꽤 많은 촬영회가 되어버렸네요^^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좋은 모델 델꾸와준 겐조에게 감사하며!....비록 많이 찍진 못했지만...느낌이 좋았던 사진 몇장 올립니다..... ...눈에 사각형 맺힌거 보이시죠?캐치라이트를 노린 샷인데....이상하게 녹색빛이 자꾸 들어와서...어쩔 수 없이 흑백사진으로 전환해서 살린 사진입니다....... ...금방 다시 찍은 사진...그러나 겐조는 그 사이에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이번에는 왠지모를 우수에 잠긴 느낌...잠깐사이에 이렇게 색다른 모습을 표현하다니!! 겐조 모델 자질이 농후한걸!~^^...::: Model : KenZo :::::: 장소 .. 2006. 9. 18. 가을은 그렇게 다가온다... ...언제 오는 건지도 모르게...어느새...가을은....그렇게...조용하고...담담하게...우리에게..다가온다...... ....코스모스 이쁘죠?원래는 가방 때문에 안 올리려고 했는데..포즈 취하라고 하고 찍은게 아니라..그냥 스냅으로 찍어서 그런지..표정이 살아있더라구요^^아..저 오늘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갑니다.헛..약속시간이 다됬네..은상형.. 지각해서 죄송!!!이거 올린다고 늦은거니 용서해 주셈!~후다닥 ...그럼 전 갑니다..에구 어제 새벽 2시 넘어서 퇴근했는데..오늘 제정신으로촬영할지 모르겠네요..그래도 즐겁게 찍어야겠죠?^^다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아...비 안 오길 빌어주세요~^^...:::Model : K.H.J :::::: 장소 : 소래포구 생태공원 가는 길 :::::: Cano.. 2006. 9. 17. 그녀의 本色??^^ ...한 처자가 있었습니다.그 처자의 이름은 그룹~이라고 합니다.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룹~입니다........ ...눈도 크고, 아주~ 귀엽습니다.참 귀여운 처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그녀의 본 모습은......... ...말 그래도 처키! 였습니다.그룹에게 죄 지은 분은 얼른 사과하세요..이 처키의 칼이 당신에게 돌려질지도 모른답니다.....::: Model : 그루브걸 :::::: 수원인계동 VIPS 지인 모임::::::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85mm F1.2L II :::우리 영통의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가끔씩 멤버모임 있을때곧잘 부르는 그룹~입니다.참 참한 아가씨입니다. 아..처키사진은 컨셉이니깐...^^컨셉으로만 이해해주세요.. 2006. 9. 16. 애수(哀愁) - 휴가 6일차. 간만에 휴가 사진 다시 올립니다.이 날은 꽤 많은 사진을 찍었던 날로 기억됩니다^^-----------------------------------------------------------휴가 6일차..퍼붇던 비도 이제 그치고...우리 일행은 신나게 부두로 향했습니다.아아..그리너...우리를 가로막는 경찰....몇일전 사고가 있어서 출입금지라네요..애쉬 특유의 말빨(? 경찰이 어렸으므로 막무가내로 들이대기!)로.. 남들은 못 들어가는 부두쪽..5m가량의 공간을허락받고 멀리서 나마 부두를 바라봐야 했답니다.... ...그대 생각에 잠길때면........ ...그대 생각에 홀로 몸부릴 때면........ ...외로움만이 내 허전한 발밑을 채울때........ ...그러나,,, 난 혼자가 아니예요....내 맘.. 2006. 9. 15.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