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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907

선유도 출사 #5 언젠가 그루브가 모델이었나..그루브가 찍은건가..모르겠다...그걸 한번 해 보겠다고 나선..나와 송이..우갸우갸..어째어째 들어가긴 하는데...영~ 자세가 안 나오긴 한다..송이..좀 힘들겠지만..참으라구~... ...저 통속에 왠지 갇혀있는 듯한 송이와..그 사이로 저 멀리 달려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매치시켜보았다...근데...이거 사실 더 뒤에서 원통을 다 담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쉽게도 백통의 화각으로는 여기가 한계였따..광각으로 갈아끼고 찍으면 또 색다른 구도에 맛이 있었겠지만..무더웠던 그날..그리고 사실 사진 찍을 맛이 유난히 없었던 그날이라..."송이야..대충 찍었다 ...가자!""머? 대충~이라고라고라~~" ===333 ^^...::: Model : 눈꽃송이 :::::: Canon EOS-1D.. 2006. 6. 8.
선유도 출사 #4 - 송이 또 뛰다! 오늘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시간...저의 사진속에 연사가 없으면 팥 없는 찐빵이 아닐까요?^^역시나 이 날도 모델 엄청 뛰었습니다.주변에서 모델을 도찰하려는 시도도 있었기에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점프샷입니다....일단 장소는 이런 곳이었습니다.... ..이런곳에서 건방 컨셉 좀 찍다가...이내...요렇게!... ...발랄 모드로 전환~^^...고생한 송이의 점프샷 모음입니다..... ....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 2006. 6. 8.
선유도 출사 #3 역시나..한번 모델들 데리구 사진찍은적이 있었던선유도라서...포인트는 확실히 눈에 들어왔다..... ...오늘 모델 차림에 맞춰...발랄..건방진 컨셉으로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이게 머야...건방이 아니라..꽤나 분위기 있는 컨셉으로 변하쟎아~!~~..... ...윽..컨셉대로 못 찍었따...미안하다.....::: Model : 350D클럽 대표모델 눈꽃송이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 2006. 6. 7.
선유도 출사 #2 선유도에서 유명한 포인트 중 하나인..이곳..그러나..모델이 몸을 사리려고 한다...애쉬야..여기 그냥 서 있슴 되지??... ...그러면 잼없어....자자...시원한 물을 느낀다..느낀다..아 좋다!!!! 라고..... ...^^ 그래그래...수고했다..초보 사진가가 시키는대로 여러가지 포즈도 잘 잡아주는동갑내기 친구 송이야..고마워~ 고마운 맘에 특별히!! 사진 빨리 올린다..나 보통 1달 걸리는거 알지?ㅋㅋ...:::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 Model : 350D클럽 대표모델 눈꽃송이 ::: 2006. 6. 7.
선유도 출사..#1 고려대 출사 갔다가 몰래 빠져나와 간선유도 출사... 이곳에는 송이라는 우리클럽 최고의 모델이 있었다..씨익~^^... ...건방진 컨셉으로 나가기로 한 이날의 송이...음악을 느껴봐! 먼가 좋은 느낌!!! 이라고 밖에 조언을 하지 못하는 사진사인데..의외로 모델은 좋은 표현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귀를 기울여봐...너에게는 이 소리가 들리지 않니??...::: Model : 350D 클럽 대표모델 눈꽃송이 ::::::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70-200mm F2.8L ::: 2006. 6. 7.
포토그래퍼들..... 고려대 갔다가....내가 계속사진 찍을것 없다고 투덜투덜대서..그런지...같이 투덜투덜하면서..같이 선유도로 가는 만행(?)을 저지른 두명의 사진가들~^^...같은 영통주민이면서...자는 사람 깨워서 출사가자고 했으면서나중에는 데이트한다고 혼자 빠졌다고 억울해 하시던 맘좋은 따뜻한 공원 형님~^^... ...형님 멋있어요!!!!...그리고...내 말이라면 잘 따라주고...형의 투정에 동참해 주는맘 좋고, 재밌는 심심돌이 영배군..... ....이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 Canon EOS-1D MarkII &Canon EF 70-200mm F2.8L ::: 2006. 6. 6.
고려대학교를 가다.. 고려대학교를 정말정말정말이지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멋있는 학교일 거란 생각이 들어서 간 곳이었다..정문을 넘어서 쫘악 트인 ..이 광활함....음..학교맞나??... ...음....이 정도밖에 딱히 멋있다고 드는 곳이 없는 고려대학교이었다.--;;한마디로 실망이었다..아예 모델출사라서 모델 데리고 찍는다면...좋은 배경이 될 수 있겠지만...풍경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영..학교가 정이 안 들었다...경희대 정도의 학교 경치를 생각해서 그런가....... ...주변 시민들은 그래도 잔디밭있고..(들어가지는 못하지만..)넓어서 그런지 얘들 데리고 드문드문 오시기는 했어도....... ....이렇게 치마 팔랑이며 지나가는 여학생도 보기 드문...아..이날 완전 사진찍기 싫었.. 2006. 6. 6.
친구... 친구란 존재는 참 좋은것이죠?언제든 부담없이 전화할 수 있고..잠깐 나와라..그러고 정말 잠깐 보고 헤어질 수도 있고...그런 친구중 한명 지혜^^모..여자긴 해도..어릴때부터 알던 사이라..편하게 지내는 친구입니다....대동초교 갔다가 집에 올려다 이녀석이 근처에 산다는걸 떠올리고 전화합니다.어딨냐..나 밖에 있는데..어디~...서울대 입구..술마시고있다..어..알았다..근처에 와서 얼굴이나 보려고 했더니...야..그럼 일루 와라. 기왕 왔는데 얼굴이나 보고가라..모..하긴 그 동네에 8년정도 살았으니..저에게 아주 익숙한 동네군요..모..알았다..대신 잠깐있다가 가야된다..나 내일도 출근하거든..다행히 이 친구가 술마시고 있는곳이 내가 예전 살던곳 바로 근처라..그냥 그러겠다고 하고 찾아갔습니다..... 2006. 6. 6.
다예공주는 휴대폰을 좋아해~^^ 다예는 휴대폰이 참 재밌고 좋은가봐요..엄마의 손을 잡고 있으면 눈을 감아도 걱정이 없고..다른 한손에는 휴대폰이 꼬~옥 손안에 있는데...^^.... ....이야....다예공주 옆모습 정말 귀여웠어요...근데...또 손에는 휴대폰이...ㅋㅋ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예요?^^... ....이렇게나 귀여운 다예를 잠시 버려두고(??)가넷님과...뭇 아자씨들이 사진찍는데 전념하고 있자...다예는 이렇게 묻고 있네요..... ...머하세요!!! 라고요..글쎄요...사진가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다예는 이해할까요?(아마도 광덕님이 로우앵클로 사진찍기 위해..바닥에 누워있었던 걸로 기억함....ㅋㅋ)...::: Canon EOS-1D & Canon EF 50mm F1.4 USM ::: 200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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