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2007 India88 함께 한다는 것! ....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여행이 주는 긍정적인 힘이 아닐지요~^^함께 이기에 즐겁고 함께이기에 강할수 있었던..!!(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저런 퍼포먼스는 철판을 깔았다고 봐야죠?^^)::: 2007,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앞에서 :::::: Canon EOS-5D & Canon EF 24-70mm F2.8L :::Mamas&The Papas - California Dreaming 2008. 5. 11. 아그라에서 만난 유쾌소녀~ 간만에 회사에서 올리는 사진이네요..예전에 집에서 가져왔던 RAW파일이 있어서LightRoom 으로 간단 보정해서 올려봅니다.포토샾으로 좀 더 멋지게 보정하고도 싶지만,이상하게 회사컴에서 보정하면 제 의도와는 다른 사진이 많이 나오더라구요^^그래서 걍 RAW보정만 해서 올려봅니다......아그라의 레드포트, 아그라 포트에는 저희처럼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많았지만,인도 각지에서 온 국내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그리고 중요한건...국내 관광객은 외국관광객의 1/10만 지급하면5대유람지를 관람할 수 있다는--;;;하여튼...그곳에서 만난 인도사람중에 젤 유쾌한 가족, 가족이라기 보단 소녀인가요?^^ 을 소개합니다...... .....우리 일행의 유일한 홍일점이자,유쾌감자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는 감자누님~그리고.. 2008. 5. 2.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 ...... ......앞선 사진들의 아이들 뒤에 한 아이를 안고 있던 아주머니...이쁘지 않으시다, 절~~대 귀엽지도 않으시다...그러나, 아름다우셨다, 당당하셨다.바로 한아이의 어머니였기에....참 인상적인 표정의 아주머니였습니다^^::: 2007 India, Agra, Agra Port :::::: Canon EOS-5D & Canon EF 16-35mm F2,8L :::간만에 들어보는 명곡이네요Mr. BiG - To Be With You...objectlaunch(" 2008. 4. 24. Children in Red Fort 새로운 여행지인 필리핀의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인도편도 이렇게 계속 써 나가야 한다는 저 스스로의 압박감에~^^사실 인도여행도 아직 반도 못 왔거든요^^먼저 인도 사진 이야기부터 올릴께요..아마 계속 인도/필리핀 순으로 번갈아 가면서 여행기 올릴것 같습니다^^....타지마할을 구경한 우리는 아그라의 또 하나의 유적지..레드포트를 찾게 된다.---------------------------------Agra Fort 악바르에 의해 1566년 축조된 것으로 샤 자한에 의해 다듬어진 건축물로서 델리에 있는 레드 포트와 건축 양식이나 연대가 흡사한 것으로 아들 아우랑제브로 부터 권력을 빼았기고 이 곳에 갇혀 날 좋은 날은 선명하게 보이는 타지 마할을 바라보며 죽을 때까지 감금당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2008. 4. 20. 젊은날의 추억.. ..... .....젊음....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재산...그 젊은날의 추억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다...이때는 총각이었고, 지금은 아저씨가 되어버린용민, 동철형그리고 감자누나와 함께 했던 어느 젊은날의 추억!......::: 2007,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앞에서 :::::: Canon EOS-5D & Canon EF 24-70mm F2.8L :::이상은 - "언젠가는" 2008. 4. 1. 이 사진을 기억하십니까?^^ ..... .....고뇌하는 인도 할아버지...아시는 분은 아시듯이..예전에 블로그에도 올렸었구..대한항공에서 주최하는 사진전에서도 입선을 한 사진이죠^^....머 할아버지께 말씀안드린 도찰이었는데요^^.... ......이런 사진을 찍는 순서는 이렇습니다.일행중 한명을 모델 주변에 앉게한다.아..모델은 잘 알다시피 용민형님..아..그러고 보니.. 이 형님 오늘 결혼하십니다.전 근무땜에 못 가보겠네요.. 오늘 3시 범계역에서 결혼하신다네요..같이 축하해 주세요....... .......찍으려는 대상 주변으로 여러모델을 바꾸어서 사진찍는 척 한다..(그래서, 셔터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한다.)우리측 모델은 감자누님께서~^^근데..정말 깊게 사색에 빠지신 건지...옆에서 저렇게 왔다갔다 시끄럽게 굴어도 한번 안.. 2008. 3. 29. Leaving Apollo.....2 ..... ......짧지만 그래도 정 들었던 아폴로 가족들...이 꼬마는 특히나 우리를 잘 따랐었다..밤 늦게 타지마할이 잘 보이는 장소도 소개해 주고, 외국인이 많이 오는 이 곳이지만, 백인들보다는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친근감이 들었나보다....... .....사진기 대면 피하다가도, 잡혀서 찍을때는 이렇게 시원한 미소한방 날려주는 인도꼬마의 센스~...... .....그리고 이 청년, 미숙누나에게 관심이 있었던지..늘 머 필요한거 없냐...어디가 좋다...남자들에게는 말도 안 걸면서 이렇게 여자에게는 친절했던 청년머 씩씩한 미숙누나 답게 청년을 애들처럼 잘 다룬다.ㅋ못말리는 이런 포즈~ㅋㅋ.....이렇게 여관을 나선 우리들..아그라의 또 다른 유적지인 "Red Fort"로 향하게 된다...맞던가???.. 2008. 2. 22. Leaving Apollo.... 아침일찍 타지마할을 보고 온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바라나시를 가기 위해 이틀이지만 꽤 정들었던 아폴로 호텔을 나오게 됩니다. ..... ......아폴로 호텔에서 인증샷!^^다들 여행중이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죠?ㅋㅋ..... ......제 사진은 이렇게 방에서 거울보고 셀카로!!헛..사진을 보니 거울에 먼지가 엄청났나봅니다--;;...... .......호텔이라고 하지만...사실은 이런 방이죠..머 우리나라 여관이랑 비슷하답니다.침대위에...여행중 필수용품인 복대도 보이고, 물도 사서 먹어야 하니깐 물병도 보이고~^^수건이 몇개 없으니깐..말리고 있는 중이고!!전형적인 여행객 방이네요~^^..... ......그러나, 사실상 이제부터 아그라라는 도시의 여행은 시작이네요..바로 이 사람..라찌~와 함께 아.. 2008. 2. 21. 타지마할을 관광한 뒤~ ....한참 동안 인도 사진 못 올린것 같아서 무보정으로 바겐세일 합니다^^머...멋진 사진보다는 제 일생에 한번 더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그런 곳에 대한 추억..스스로 정리하는 것이죠..여하튼, 보정 안해도 좋은 사진 뽑아주는 5D 와 함께한 인도이야기...... .....다시봐도 멋있죠?타지마할입니다. 새벽에 들어갈때는 어둑어둑했는데..어느새 태양이 작열하는 오전이 되어 버렸네요....... ....타지마할의 신비한 모습은 저에게만 그렇게 다가오는 것은 아니었어요..인도인들도 타지마할을 몇번이고 뒤돌아 보는 모습......... .....기념샷!!!~ 흐...다들 얼굴에 철판이 깔린게야~......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말이 있듯이..우리가 타지마할을 본 뒤 젤 첨 찾은 곳은 식당이었습니다... 2008. 2. 18.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