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2007 India88 인도의 젖줄, 갠지스강, 그리고 가트 바라나시는 성지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인도의 젖줄인 갠지스강이 있고, 그리고 불교성지인 사라나트가 있는곳... 이질적인 두 종교가 한곳에 성지를 두고 있다니...신기한 곳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같은 도시지만 꽤 떨어져 있긴 하다^^ 먼저 가본곳은 시내를 흐르는 갠지스강, 그리고 가트... 가트는 목욕탕을 말하는 것인데, 강 깊이까지 연결된 돌계단을 내려와서 성스러운 물인 갠지스강에 몸을 담구며 몸을 정화하는 곳....그래서 바라나시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가트의 입구...여기는 목욕하는 사람들이 잘 안 보인다....저~기 멀리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번 가볼까? 뼈대만 남아있는 파라솔(?) 비슷한 것 아래 앉아계신 어르신들....왠지 모를 여유?^^ 가트로 가는 길....와우.... 2009. 1. 29. 바라나시의 어느 골목 풍경... 소소하지만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인도의 추억들..... 또 가고 싶다! 2009. 1. 27. 라가 까페~ 한국배낭인들의 쉼터... ....바라나시를 여행하는 한국인 배낭객들이면한번쯤 찾는곳이 있습니다.물론 여행중 한국것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안 좋을수도 있지만..오랫동안 여행하기 마련인 배낭객들에게는 한국의 맛을 조금이라도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제가 앞서 소개해드렸던....바라나시의 좁은 골목들중에서....이 꼬마를 만난다면 바로 근처까지 오신것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한국인들로 바글바글한 곳 바로"라가" 까페랍니다.... .....제가 갔을때는 정말 가득찼었는데요..여대생들이 인도 남부쪽으로 봉사활동 왔다가우르르 바라나시로 몰려온 듯했했답니다.(물론 미루어 짐작하여^^)... .......20대 초반의 젊은 여대생들로 인해 활기도 넘치기도 했고, 라면, 찌개 등등의 한국적인 음식들의 이름을 보는것만으.. 2008. 12. 17. 사르나트에서 만난 아이들.. ....큰일났습니다.어제 밤을 샜더니..그리고 낮에 2~3시간 잤더니..지금까지 못 자고 있습니다.이왕 안 자는 김에 인도사진 하나더 올려봅니다.순서로는 좀 더 뒤에 나올거긴 한데..미리 올립니다..... ....바라나시는 힌두교의 성지와 불교의 성지가 뒤섞인 곳입니다.그 중에서도 가트등이 있는 시내는 힌두교의 성지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바로 이곳,사르나트 (일명 사라나 성지)는 불교의 성지입니다.석가모니께서 첨으로 불법을 설파하신 곳.. 즉 녹야원이 있는 곳이죠..그곳에서 만난 꼬마들 사진 올려봅니다...... .....제대로 공부할 시설도 없는 낙후된 곳이었지만..그래도 저렇게 친구끼리 앉아서 노트 펴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어요...특히 왼쪽 꼬마! 전형적인 인도 미인이 될듯한.. 2008. 10. 25.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더럽다..라고 불리는 곳... ....새벽 2시 다 되어 퇴근해서...그래도 사진 올리고 자렵니다.간만에 인도사진이네요..드디오 본격적인 바라나시랍니다.이 바라나시...인도에서도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죠..모든 인도인들이 죽을때가 되면 이 곳으로 와서...화장/풍장 등을 하는것이 신성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그런 가트로 가는 길들...너무나 좁고, 장례행렬이 가득하고, 소와 개와 사람이 공존하는 곳...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라고도 불린다죠....... .......인도사진들은 참 색이 좋은 사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저분한 골목에 많은 사람들....그리고, 그 골목의 반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소 한마리...우리 일행은 그 골목을 따라 가트로 향합니다...... ........이것저것 좁은 골목에.. 2008. 10. 21. 바라나시로 가는 길... ....어제는 야간당직이란 것을 했습니다.밤샘 근무하는것이죠요즘 바빠서 전날은 새벽 2시까지 근무하고어젠 밤새고..그리고 오늘은 오후 출근입니다.막 피곤하지만....머 잠은 그래도 5시간 정도 잤으니 만족입니다^^추석전에 올린다고 했는데 안 올린 사진들 올려봅니다......무려 15시간 이상 걸려버렸던툰드라 -> 바라나시행 열차...밤새 자고, 다음날 아침 바라나시까지는한두시간 남았다고 하지만 여유가 좀 생겨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철길은 우리나라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단 승차감은 차이가 있죠?^^.... .....중간중간 역에 설때마다 달려드는 아이들...음....여기는 역에 들어갈때 표검사..이런거 안해요..타고 있음 차장이 돌면서 검사를 하죠..그래서 역에는 이렇게 관광객.. 2008. 9. 19. Train to the Baransi~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저녁 10:30분--;;)올림픽 보다가 간만에 사진 올려야지~ 하면서..보다보니 벌써 새벽 1시네요..여행사진은 올릴꺼 찾다가 그냥 흐뭇하게 넘기다보니1시간이 지나가버리네요--;;그냥 다 좋아요...순서대로 올려야겠어요^^...접때 역에서의 어떤 분 주무시는 사진을 올렸던가요?^^이제는 기차타고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아그라에서 바라나시는 무려 15시간이 넘는 긴 기차여행으로 갈 수 있는 먼 곳이었습니다.워낙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당연히 가면서 잘 수 있는 침대차를 골랐죠.....아 사진은 보정없이 다단계 리사이즈로 올라갑니다^^그래야 좀 더 스피드를 올릴 수 있죠...... ....기차가 왔어요.....델리에서 아그라로 오는 기차와는 달리...사람들도 그렇게 많진.. 2008. 8. 21. Lonely.... ..... .....무더위 속에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다...어떤 한사람의 뒷모습을 담았다..몸도 성치 않은지 한쪽에는 목발을.......그래, 땅바닥이 아니라서 다행이다...오래되어 군데군데 멍든 통위에 작은 몸 하나 의지하고 잠시라도 쉬려는저 사람을 보니...왠지 외로움이 느껴진다.......머 나도 마찬가지인가?아침 7시가 되기전에 출근해서새벽 2시가 넘어서 퇴근.....글 하나 쓰면 이 시간..다들 자는 시간..혼자서 머하는 거니?이 시간에 왠지모를 고독을 느낀다..아~ 신임소장님의 숙제는 항상 괴로워~휴~ 오늘 하루 고생했다...이제 쉬자!::: 2007 인도, Tundla 역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Michael Jackso.. 2008. 7. 29. One Year Ago..... ....휴, 토요일날 토크 준비는 해야 하는데...아직 하나도 못했어요^^막상 자료 만들려니깐...막막하네요...이웃분들이 오시면 편하게 할텐데, 다들 못 오신다고만 하고~ㅋ당일날 말도 못하고 머뭇거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ㅋ.....그나저나, 이 인도사진은딱 1년째 되는 사진들이네요^^제가 작년 7월 22일날 인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왔으니깐요^^1년 지났는데 그동안 ..이제 반 딱 올린다고 생각하니..ㅋ~제가 얼마나 블로그를 소홀히 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암튼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는데 먼저 이 분들이 보고 싶어 지네요...... .....든든했던 용민형~...... .....한국돌아가면 본인 까페에서 아이스티는 무한정 제공한다 약속했던 동철형........... .....우리 팀의 .. 2008. 7. 22.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