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tory/2007 India88 날 울리지마..... (부제 : 인도꼬마의 외면사--;) .....2007년 7월 인도여행중..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타지마할에서 본 꼬마 아이........ .....미인 엄마와...귀여운 꼬마 아이...제 눈길을 한순간에 사로 잡더군요...그래서 꼬마아이를 안고 사진을 남기려고 했습니다....... ....."앙~~앙~~~~ 엄마 저 아저씨 무서워~~~"쿨럭....이래뵈도 아이들이 절 외면한적은 없었다는 자신감으로 살고 있는데...--;;..... ......허허, 이녀석이.....내 품에는 그렇게도 안 오려고 하던 녀석이..같이 간 일행중 유일한 홍일점인 감자누님에겐 스르륵..그리고 저 태연한 표정봐라!!.... .....그래서 재차 시도!!그..러..나..... 보시는 바와 같이...저 커다란 눈에 닭똥같은 눈물을--;;;결국 전 외면당하고 말았던 .. 2008. 1. 30. Bridge over troubled water ........ ......어라...저게 머야??하면서 화들짝 놀라면서 보았던 광경....물론 말이 이렇게 사용될 수는 있는거지만...한번도 이정도까진 생각하지 않았기에........ .....정면에서 바라본 이 조랑말의 표정은 왠지 슬퍼보였습니다.저도 보면서 가혹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했었거든요..완전히 큰녀석도 아닌것 같은데....조랑말같은데...이 자그마한 녀석에게 저런 벽돌더미를....너무 했다~~!!!그러나, 이러한 모습조차도 그들의 일상이기에아무런 말도 못하고 맘속으로만 안타까워 해야 했던 나...나귀야 나귀야...이 한세상 살아가기 쉽지 않지?험한 세상이지만..꿋꿋하게 살려므나, 그리고 담생에는 꼭 주인으로 태어나~~? 알간!....::: 2007 India, Agra :::::: Canon.. 2008. 1. 22. 타지마할의 모든것!!! ....간만에 창고정리하는 차원에서 무보정으로 쓱싹 타지마할의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타지마할은 저희 손안에 있거든요^^사실 저도 이 포즈로 찍었는데...왜곡이 되어 너무 뚱~하게 나왔다는....하긴 남자로서 마른 체형인 용민형이 이 정도인데~ㅋㅋ뒤에 살~짝 나온 감자누님 안습~ㅋㅋ........ .....하여튼.....타지마할을 정면에 두고 있는 대(臺)많은 사람들이 여기 서서 타지마할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 바로 포인트!!...........그 바로 좌, 우측에는 이런 붉은 벽돌길이.....벤치에서 여유롭게 타지마할을 엿보는 재미도 있어요......... .....자자, 타지마할로 한걸음 다가가 볼까요??....... ....같이 인도여행을 떠났던 우리 4인방.. 2008. 1. 19. 바로 그 곳 ..타즈!! 타즈마할~ ....안녕하세요..잘들 지내시죠??저는요??ㅋㅋ 놀라실껄요?토요일 아침부터 지금까지 한숨 안 자고 일하고 있었다고 하시면 믿으실까나?^^금요일도 어느때와 같이 새벽 3시까지 야근하고 잠시 들어가서 한두시간 눈 붙이고, 토요일 나와서 벌써 2틀째 집에도 못 들어가고 씻지도 못하고잠도 못자고 일하고 있네요..가장 바빴던 일이 어느정도 해결되어서...지금은 몇분이 다른곳에 가서 작업하시고 전 사무실에 앉아서 지원하고 있습니다.간만에 이런 여유로운 시간이 생겨서... 사진을 올리고는 싶은데..회사컴에는 사진이 별로 안 보이네요~ 이런이런..그래서 뒤지다가..마침 이 사진을 발견합니다.너무나 그림같았던 이곳! 타즈마할의 전경날씨가 흐리고 물이 없어서 여행책에 소개된 것 처럼..파~란 물이 궁전앞을 드리운 사진처.. 2007. 12. 17. 타지마할로.... .....간만에 일찍 퇴근~(11시) 해서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간만에 포토샾 여니깐....영 이상해서.....그냥 무보정으로 포토스케이프 해서 올립니다..그래도 이런식으로 추억 다시 한번 돌이키는 건 좋은것 같아요..에고..잠와라...... ....저의 인도여행 동반자 중 홍일점 감자 누님...의자에 앉아있는 인도 어르신의 흉내를~^^ 역시 재밌어........ ....또 한명의 동반자...용민형..아침이라..아직 잠이 덜깬 용민형......... .....타지마할 매표소 앞....우리처럼 타지마할을 보기 위해..인도의 다른곳에서 찾아온 아주 평범한 인도 소년, 소녀들......... .....세계적인 명소...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는 이 곳은....매표소만은 아주 작고 평범했다?^^이 사진 원본을 보.. 2007. 12. 7. Once.... ...... ........once...사람의 인생은 단 한번이다....후회없이 사랑하자...후회없이 행동하자...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지고...그 책임을 진다면 후회하지 말자..망설이지 말자....인생은 한번 뿐이다...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인도갔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지리산에서 오신 고승과의 담화중에서..-::: 인도 아그라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제가 계속 소개해 드리고 있는원스 OST 중에서... 실제 영화에서 보면 마지막에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나오는 곡입니다.잔잔한 노래예요... "ONCE" -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Part of me has diedand won't ret.. 2007. 10. 28. 그가 다가온다... ....전의 이야기에 이어서........아그라에서의 우리 숙소 아폴로 호텔...그리고 그 옆의 공터에서는 이런 꼬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슨 포즈일까요?먼가 손을 앞으로 쭈~~욱 내밀고 있던 저 친구...그리고 그 옆의 왠지 욕심많아 보이는 어린 소녀........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우리의 50~60 년대 처럼...부모의 입장에서는 낯선 외국인에게 자신의 아이들이 다가가는것을 꺼립니다.그래서 공터에서 놀다가 저희를 보면서 달려드는 꼬마들을..저 아저씨가 고함을 치면서 다 쫓아보냅니다.물론 인도말을 알아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감으로 알아채지요..그래서, 한참 있다가...그냥 얘들에게 다가서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먼가를 가지러 전 숙소에 들어갑니다....그런데.. 2007. 10. 18. Shy... .....자전거를 타고 저 앞으로 달려가는 오빠들...그리고 혼자남아서 외국인(우리일행)의 시선이 견디기가 힘들었던지..오빠들 뒤를 따라 뛰기 시작하는 어느 꼬마...핀 안 맞았지만...느낌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어릴때는 다 이렇게 부끄럼이 많은게 당연하죠^^어제에 이어 예전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다시 한번 올립니다.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당신은 언제.. 2007. 10. 4. 웃음으로 반기다... ..... .......휴, 오늘도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네요..무지 잠오지만...그래도 몇장 커브만 돌려서 올려놓고 갑니다.드뎌 아그라에 도착했어요..아그라 그러면, 타즈마할의 도시죠?^^이날은 늦게 도착했어요..그래서 아그라를 대충 둘러보는 것으로만....제가 묵은 숙소는 아그라에 있는 아풀로라는 곳이었습니다.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보는데숙소 바로 옆에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이 보였어요..그래서 다가갔죠.그랬더니...아이들이 이렇게 웃음으로 반기네요^^즐거운 웃음입니다......:::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버스에서 자다가 내릴곳을 지나쳐 한참을 걸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걷는중에 갑자기 떠오른 이 아름다운 노래...엘튼존의 노래 들려드.. 2007. 10. 4.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