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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쉬 스 타 일1854

손만 찍어요!! 애들 맘은 아무도 몰라...무슨 생각을 하는건지..개성의 표현인지..갑자기.."땀촌...현탁이 손 찍어줘요..아아아앙~ 얼굴말고..손 ..찍어요~!"착한 땀촌이 되기 위해..셔터를 눌러 손을 찍어준다..--;; 에엥?누가 남매 아니래??어느새..내 옷을 뒤에서 잡아당기는 소진이....너두?? 그래..소진아..너도 얼굴 가려! 누가 남매아니래?^^ 손찍기를 좋아하는 너희들...남매 맞다. 인정! 2005. 12. 9.
소진 스타일!~ 내 둘째 조카..소진이..이녀석을 볼때마다..참 기분이 좋다..먹기도 참 잘 먹고...뛰어다니기도 무지하고..가끔은 이녀석이 남자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씩씩한..우리이쁜 공주 소진이~삼촌이 사진 찍으니깐...씩씩하게 삼촌을 향해 씩 웃어준다.! 녀석..눈꼽이 좀 끼면 어떠랴..녀석이 웃을때마다 넘 흐뭇한걸..어라라라...소진아...위험해...의자위에 있다가 앞으로 데구르르 구르는 소진이... 앗..소진아~~~~~~~괜찮니.???라는 말을 할 새도 없이......??어라.. 짜잔....나 괜찮지요~~~라고..멋진 낙법을 보이며 관중들의 시선을 모으는 소진이!그래,, 넌 끼가 있어!^^소진아..땀촌이 소진이 싸랑해~~♡ 2005. 12. 8.
땀촌~ 시계 벗어주세요~ 땀촌~땀촌...현탁이 찍는거예요??나 찍는거 맞죠? 그래그래...현탁이 찍는거 맞단다...삼촌이 이쁘게 찍어줄께..자자..여기봐~몇장 관심있게 포즈 잡아주더니...이내..딴데로 관심이 가버리는 현탁이..땀촌...시계 벗어주세요... 꼼지락꼼지락...가끔..삼촌보다 삼촌 카메라에 삼촌 시계에 더 관심을 보이는 조카지만..현탁아..땀촌은 현탁이가...쪼!아! ^^ 2005. 12. 8.
크리스마스 트리~ 아직 크리스 마스가 되려면 한참 까진 아니라도 보름이상남았는데...벌써 세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난리다...벌써 2주전부터 있었던 크리스마스 트리사진 하나~^^이번 크리스 마스는 따뜻하려나..흠.. 2005. 12. 8.
그 반쪽을 채울..... 자연스럽게 그 반쪽을 채울 그 날이 올때까지.......I'll be waiting for you.. 2005. 12. 8.
그녀의 집앞 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렸습니다.펑펑 내렸습니다.첫눈온다고 그녀에게서 전화 왔습니다..근데 못 받았습니다. 퍽~!=-;;;;아무말 없이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온통 눈 천지더군요...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여기 집앞입니다....첫눈이 내려서 그냥 왔습니다. 나와요....뚝...~"라고... 5분...10분...20분...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이리저리 사진도 찍습니다.왜 안 나오지??"드르르르" 내 폰이 진동을 합니다.빨간 우체통 옆에 있답니다.몇걸음 걸어갑니다..아...저기 그녀가 보입니다. 2005. 12. 7.
사랑..기다림..외로움..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 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 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정호승 2005. 12. 6.
희경아...너 닮은 이~쁜 애기 놓으렴~ㅋㅋ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되었는데..어느새 그 친구의 와이프가 되어버린..희경이..우연찮게 강남에서 만난 친구들...남자들은 모조리 다 빼고...임신해서 2인의 역할을 하는(??^^)희경이만 찍었다^^종훈이는 좀만 닮고...너 닮은 이쁜 애기 놓길 바래~^^ㅋㅋ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간만에 만난 종훈이 희경이 윤석이 위혁이 홍이..너희들하고같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담에 보자 친구들아.. 2005. 12. 5.
무연 누나.. 나는 주변사람들의 사진 찍는 것을 무지 좋아한다..그러나..나의 주변 사람중에는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왜냐구??내가 인터넷에 올려버리니깐^^호주에서 만났구..그런데..호주에서보단..한국에서 우째 더 친해버린..무연누나..이번에도 인터넷에 안 올린다고 하구선 찍었는데..누나...미소가 넘 보기 좋아~^^이런 사진은 올려도 되는거지? 2005.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