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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11

달랏에 도착하다... 비행기 타고, 호치민 내리자마자 6시간 소형버스에 시달려서 도착한 바로 이곳.!!! 으앗...거의 12시 되서 도착했더니..깜깜~ 아무것도 없어요~ 저~기 불켜진 곳이 보여서.....일단 고고고!! 가볍게 숙소찾아서 짐 풀고, 머 좀 먹으러 나온 우리.....바라나시 유일한 야시장인듯한 이 쪽에서 호객행위에 끌려 들어간 이곳... 윽. 영어를 거의 못한다.. 손짓발짓하면서 겨우 주문을 했지만,,, 한참 있다가 쭈빗쭈빗하면서 남자분 오셔서....그건 안된다고..딴거 시켜달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 피곤한데다 짜증까지~ㅋ 그래도 좀만 참아요~ 요렇게 맛난 음식이 나오쟎아요~ 내가 좋아하는 뽂음쌀국수~^^ 정말 맛있었단.....거기다가 맥주 한잔 !!! 가격은 음...저게 한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했으니.... 2009. 2. 11.
호치민 -> 달랏...버스로 가기... 호치민에서 달랏으로의 버스 여행..... 장장 6시간 걸린 소형버스로의 여행....한마디로 말하면 비추입니다.--;; 미엔동 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쭉~~ 나갑니다. 오호라...오토바이 타고 가시는 분들......창가쪽에 앉았더니..잘 잡히네요! 와~ 역시나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도시.....거리에는 오토바이 밖에 없네요... 그런데... 너무 많은 오토바이 탓에.....대기 오염이 무척 심하다죠? 예전에 하노이 같을때와 별 차이는 없는 호치민 풍경... 제가 타고 간 미니버스.... 달랏 From 미엔동... 아마 그런 뜻일것 같네요^^ 너무나 좁고 에어컨도 안 틀고,,, 운전사가 너무 더우니깐....창문을 열어놓고 가는데...그 바람이 엄청 세서..고생도 하고....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못..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