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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5

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건너기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육로로 건너기..라는 글을 보고....아,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하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예전 2004년에 첫 동남아 여행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을 선택했었지요....아직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제 싸이월드 게시물에 올려져 있던 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 시점은 2004년입니다^^ 그러니깐, 제가 처음 입사하여 간 휴가였습니다. 이땐, DSLR이란것도 몰랐고^^ 그냥 똑닥이로 사진찍던 시절이었지요~ 그럼, 아래는 제 예전.. 2012. 8. 21.
보라카이를 떠나며.... 오랜만에 여행이야기를 적는것 같습니다. 저도 갑작스레 이렇게 딴게 할게 생길거라고는 예상못했기에 당초 3월에는 마무리 지으려던 인도여행기도 답보상태고, 필리핀이야기도 꽤 많이 남았네요... 좀 쉬어가는 사진들입니다. 보라카이에서 2박 3일동안 실~컷 잘 쉬고 나오면서 찍은 풍경들 올려볼께요. 언제봐도 시원한 바다의 풍경, 그리고 수많은 배들... 네 , 이 배중의 한배가 이 날 저를 보라카이 섬에서 칼리보로 태워다 줄 배입니다. 배를 타고 보니, 우리처럼 관광객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할머니도 많으시고, 주민들도 많고~^^ 네, 쉽게 생각하면 경남의 거제도 운항 여객선? 머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탄 배로 옆배네요.. 이 정도의 규모의 배입니다. 한 20~30명 정도 한번에 태우고 간답.. 2010. 4. 5.
간만에 한 기차여행 (동대구 -> 수원 KTX 새마을 환승기) 모처럼의 휴일들 1~3일의 긴 휴가.... 마침(?) 휴일마다 절 바쁘게 만드시던 그분이 고향으로 가신 관계로^^ 간만에 아~~~~~주 심심한 휴일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럴때 포스팅을 와장창 해야죠?^^ 이번 게시물과 담 게시물은 시그마 DP2 테스트 글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소 무거운 DSLR과는 달리 가방없이 주머니에 폭~ 집어 넣고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 서브카메라 DP2 과연 그 화질과 표현력은?? 저로서도 아직 의문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다닐때는 무리하지 않고 이 녀석만으로 찍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DP2의 화각은 24.2mm (환산화각 41mm), 조리개는 2.8의 단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 역시 밝고 아웃포커싱을 즐기는 탓에... 그리고 귀차니즘에 조리개 값은 무조건.. 2010. 1. 2.
드뎌 보라카이로!!! 마닐라->칼리보 간만에 필리핀 사진 올립니다. 바기오 사진도 더 있지만, 제 맘은 얼른 보라카이로 가고 싶어지네요^^ 전날 바기오에서 바쁘게 보냈던 우리는 다시 울다네타로....그리고 울다네타에서 12시에 버스타고 4시간 걸려서 다시 마닐라로 오게 됩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가 바로 새벽 4~5시 사이입니다. 그런데.....그런데.... 사람들 왜 이리 부지런하죠? 분명 시간이 그렇게 일찍은데도...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로 붐빕니다. 네, 더워서 그렇답니다. 더워서 일찍 일어나고 낮에 좀 쉬다가 저녁에 일찍 잔데요... 네 24시간 문을 여는 "졸리비"입니다. 패스트 푸드점인데요. 문을 닫지 않고 야간에도 영업하니깐..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비슷한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여기서 간단하게 .. 2009. 4. 19.
호치민 -> 달랏...버스로 가기... 호치민에서 달랏으로의 버스 여행..... 장장 6시간 걸린 소형버스로의 여행....한마디로 말하면 비추입니다.--;; 미엔동 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쭉~~ 나갑니다. 오호라...오토바이 타고 가시는 분들......창가쪽에 앉았더니..잘 잡히네요! 와~ 역시나 베트남은 오토바이의 도시.....거리에는 오토바이 밖에 없네요... 그런데... 너무 많은 오토바이 탓에.....대기 오염이 무척 심하다죠? 예전에 하노이 같을때와 별 차이는 없는 호치민 풍경... 제가 타고 간 미니버스.... 달랏 From 미엔동... 아마 그런 뜻일것 같네요^^ 너무나 좁고 에어컨도 안 틀고,,, 운전사가 너무 더우니깐....창문을 열어놓고 가는데...그 바람이 엄청 세서..고생도 하고....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잠도 못..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