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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7

올해의 벚꽃거리 풍경~ 정말 간만에 포토샵 잡아봤네요... 역시 재밌습니다. 포~샵은 말입니다^^ 오늘은 그냥 그림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내가 잠시 출국할 일이 있어서 공항으로 바래다 주던 그 날... 집으로 오기 위해 올림픽 대로를 타고 있었습니다. 길 옆으로 보이는 여의도 표지판,, 그리고 갈수록 많아지는 차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 주변의 벚꽃들!! 오늘 지나면 다 지겠지?? 라는 생각에 핸들을 꺽고, 잠시 벚꽃거리 갔다왔습니다. 휴,,,, 주차부터, 인산인해...사람들에 치이고, 벚꽃은 물론 이쁘긴 했지만, 아내와 함께가 아니라 그런지....볼 기분이 안 나더군요^^ 그나마 거리 입구쪽에 제가 좋아하는 거리의 화가들의 작품들이 있어 기분 좋게 보고 빨리 돌아왔네요.. 언제나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 2011. 4. 20.
Sigma 85mm F1.4 렌즈 이벤트를 하네요. 많이들 참여하세요~ 요즘 회사에서 설계변경이니 기성이니 맨날 야근하다 보니 집에 가서는 사진 한장 볼 여력이 되지 않던 애쉬입니다.^^ 오늘도 사진보다는 SLR클럽 이벤트 소개하는 글만 올리고 가네요.. ---------------------------------------------------------------------------- SLR클럽 이벤트 게시판에서 하는 이벤트입니다. (원문보러 가시려면 클릭 --->> http://goo.gl/HrMa ) 저도 참 좋아해서 많이 쓰고 있는 시그마 렌즈.... 야외인물촬영에 딱! 좋은 85mm F1.4 렌즈가 나왔네요~ 이벤트중이니 많이 참여해서 좋은 기회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꽤 시그마렌즈를 소유했었네요.. 크롭에 최고 렌즈 삼식이, 풀프레임바디에 딱 좋은.. 2010. 9. 17.
[DP2] 카메라 고민... 그리고 청담동 맛집 '청담곱창' 대소개.. 요즘 제 머리속 화두는 역시...카메라입니다. 한동안 그나마 안정화 되었던 "오두막"으로의 굳힘!, 그러나 최근 NEX-5로 가면서부터 다시 슬슬 장비병이 도지는 것 같습니다. 캐논만 고집했던 저였지만, 찍다보니...소니껄로도 찍는맛이 있습니다. 사진도 괜찮게 나오구요~ 물론 오두막의 색감과는 사못 다른점이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참 좋은 느낌을 받았었던 코닥 14n, slr/c로 다시 가볼까? 하기도 하고, '그래, 남자라면 니콘이라던데 요즘은 니콘 색감도 좋던데..'하면서 D3, D700등의 기종도 참 보곤 한답니다. 예전에 찍었던 시그마 DP2사진을 다시 보니..또 엄청 매력적이고, 그러다보니 포베온센서를 쓴 최신 바디 SD15를 한번 써봐~ 하는 생각도 들고... 에고, 이넘의 .. 2010. 8. 31.
Ricoh GRD3 get!! 어제 새로 영입한 친구랍니다. 이름하여 GRD3 ... 이웃블로거인 마인드이터님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되었던 카메라입니다. 실제보면 이쁜데, 회사 똑딱이로 찍었더니 영~ 폼이 안 나네요~ 리코와의 인연인 필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가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했었던 Gr1s, 막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재미없다는 이유로 팔아버렸던 비운의 바디~^^ 그 모양을 유지하면서 필카 -> 디카로 변신한 녀석입니다. 3달이상 잘 쓰던 시그마 DP2를 버리고 이 녀석으로 이사를 온 까닭은 이렇습니다. 구분 장점 센서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질이 좋다 휴대성이 좋다 AF가 빠르다 동영상 기능이 괜찮다 배터리가 오래간다 고감도 화질이 나름 괜찮다 1cm 접사가 된다 단점 똑딱이보단 좀 크다 AF 및 리뷰가 느리다 .. 2010. 3. 26.
소진이, 소현이... 넘 귀여운 조카들...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1월 1일날 계획하시고 소원하셨던 일들 잘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매해 계획하는 했던 1순위의 일들이 실행이 안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바로 제 가정을 만드는 일이었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보이고 있긴 한데^^ 그게 실행이 되는데까진 다들 시간이 필요하다고들 하시네요~ 암튼, 오늘은 저보다 먼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계신 제 형님과 누님의 조카들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저께 저녁에 할머니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근무 마치고 기차타고 하양까지 갔다가 새벽기차로 다시 수원으로 올라오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빼먹을수 없는 일들이니깐요. 추석이후로 간만에 가족들 모임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조카들 보니 피곤함이 한눈에 .. 2009. 12. 31.
또 하나의 친구가 생기다. Sigma DP2 ^^ 간만에 글 좀 적어보려구요^^ 사실 이 글 전에 사진 하나 올렸는데....마무리를 못 짓고 있는 찰나에.....이 녀석이 생겨버려서^^ 네, 제목에 있듯이 또 하나의 친구가 생겼습니다. 제 친구들은 바로 "사진기"들이라죠? 이것저것 호기심에 사던 카메라가 한둘씩 늘어서 벌써 몇대인지--;; 그런데도 또 욕심을 못 버리고 한대 더 영입했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네, 케이스에 듬지막하게 써 있죠? DP2입니다. 컴팩트(?)카메라 중 유일하게 DSLR 크기의 센서를 가진 녀석... 자칭 뜨거운 심장의 주인공이라는 이 녀석을 만나버렸습니다. 사실 시그마 DP1, DP2 시리즈가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그래봤자 컴팩트지...하는 생각.... 네,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SLR클럽에 올라온 한 사용기에 무.. 2009. 12. 21.
나이키 줌 브레이브 2! 요즘 운동해야겠단 생각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머 하면 재밌게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예전에 좋아했던 농구를 하기로 했네요... 수영도 좋지만, 효과가 별로 없어 보이고, 무리안하고 재밌게 하려면 역시 예전에 해 봤던 농구! 어제 오늘 두번 농구장 가서 운동을 하는데...음..먼가 부족한거... 신고있던 운동화가 조깅화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투자 좀 하기로 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로 거의 10년만인 지난 지금 다시 농구화를~ 음..기왕 살거 좋은거 사자는 맘으로 홈플러스가 아닌...신발전문 매장인 ABC 마트를 갔죠.. 음...쭉 둘러보다가 딱 맘에 드는거 하나 골랐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나이키! 역시 농구화는 나이키죠? 그 중에서도 제 맘에 꼭 든 녀석.---.. 200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