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시내를 걷다
간만에 글 올립니다. 딱 1주만인 것 같네요^^ 잠깐 어디 갔다오기도 했고, 이것저것 밀린 거 좀 하다보니 통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했네요, 간만에 올리는 글을 라오스 이야기로부터 시작합니다. 첫날부터 맞이한 흐드드한 소나기~ 그리고 그 이후 시작된 루앙프라방 나들이~^^ 그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라오스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그런데, 이 더운 낮에... 젤 저리에 많은건?? 네, 바로 저런 꼬치랍니다, 닭꼬치, 돼지고기 꼬치, 양고기 꼬치~ 등등 꼬치의 천국??^^ 워낙 배가 고팠던지...이 꼬치구이 집 바로 앞에는 바로 이렇게 멋진 사원이 있었는데,, 이름하여 "왓 마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이 사원은 규모 뿐 아니라 역사적인 가치도 있는 건물이었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꼬치부터 먹..
2010.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