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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10

유비파크 출사후기^^ - 필름1편. 싸이400디출사를 갔다왔습니다. 출사를 갔다오면 항상 써야 하는게 후기더라구요~^^ 싸이에 올린 후기...여기에다 베껴서 남겨봅니다^^ 아, 글들은 클럽상황에 맞게 쓴거라...제 블로그에서는 사진만 가득 올리겠습니다^^ --------- 베끼기 시작 -----------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도 넘게 전에 갔다온 유비파크 출사 후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모두 필름으로 찍어서.....다 스캔하는데 거의 1주 정도 걸리다 보니....많이 늦었습니다. 음, 원래는 좀 보정 이쁘게 해서 올려드리려고 했으나, 너무 늦은것 같아서..30초보정으로 후다닥 보정해서 올립니다. 일단 제가 이 날 찍었던 2대의 카메라중 미놀타 TC-1으로 찍은 사진들만 올려봅니다. -----------------------------.. 2009. 8. 3.
유비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유비파크를 아시는지요?? 삼국지의 유비는 아닙니다--;; 파중에 있는 유비파크....아마도 유비쿼터스 공원 이란 뜻에서 지은 이름 같습니다만, 참~ 착각하기 쉽죠? 저도 이름만 듣고서는 놀이공원인줄로만--;; 삼국지 컨셉으로--;ㅋ 유비파크는 교하 신도시를 홍보하기 위한 곳인데, 주변을 이쁘게 꾸며놓아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종종 찾는곳이라더군요^^ 하여튼...이번 출사는 말씀드렸듯이 모~~두 필름으로만 찍어서 제가 찍은 사진도 아직 제대로 다 못 봤네요 현상 4롤, 스캔 4롤...윽...스캔은 이제 3롤째 하고 있네요... 오늘 저녁이면 그래도 일단 내가 찍은 사진 제 눈으로 볼 수는 있겠네요... 그래도 일단 갔다왔다는데, 증명사진은 있어야 될 것 같아, 이 날 주로 찍은 3분의 회원모델님들 사진으로 대.. 2009. 7. 27.
주말 보내기.... 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휴..벌써 12시 40분...... 월요일이네요^^ 전 정말 바쁘게 주말 보낸것 같아요.. 이틀동안 거의 밤샘을 해서..아침에 3~4시간 자고 계속 이틀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머가 그리 바쁘냐구요?ㅋ 그러게요...저도 안 바쁘고 좀 쉬고 싶은데....나가게 되네요^^ 오늘은 의왕에 있는 철도 박물관과 양재 시민의 숲 두군데를 갔다왔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추후에...좀 더 바른 정신에서 보정해서 올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일단 가벼운 B컷들로!! 일단 먼저 간 철도박물관 같인 간 종인이.... 라이카 미니룩스로 멋진 사진 보여주는 동생이랍니다~^^ 일단 단 둘이서 고고싱!! 철도박물관은 보시다시피 예전에 실제로 사용했던 철도차량들을 전시한 곳이라 보시면 되요... 오.. 2009. 7. 6.
너를 부르다...너를 기다리다... 너는 아니? 내 손끝을 따라 흔들리는 바람의 숨결이.....너를 기다리는 내 작은 맘이란 것을..... 오늘도 힘내어 너에게 손 뻗어본다... 그래, 오늘은 너를 위해 네가 좋아했던 선물을 준비했어~ 이 선물에...바람을 타고 타고 타고 넘어....... 너에게로 전해질 수 있을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이 내 맘도 함께 전해 질 수 있을까? 오늘도.....난 이렇게...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서서.... 너를 추억하고 있어..... 나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내 맘이 전해질때까지....여기...이렇게 서서.... Thanks to L. Y. A. ::: 안성 축협목장/ 플로랜드 ::: 문득, 떠오르는 감성으로 사진과 글을 애쉬스타일로 맞추어보았지만, 역시 하나의 일관된 컨셉없이 막 찍었던 내용을.. 2009. 7. 3.
[삼청동 출사] 인물편 - 두자매 이야기... 간밤에 잘들 주무셨나요? 휴~ 암만 선풍기를 틀어놨다고 해도 컴퓨터와 오디오가 열심히 동작중인 제 방은 어제밤도 열대야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전 샤워한번 하고 자는게 최선이었지요.... 비가 내려서 온도가 화~악 내려갈줄 알았더니....오늘 아침에도 8:00 시가 되기전인 이 시간에도 사무실온도는 27도가 넘네요..--;; 암튼, 오늘은 이번 출사때 모델로 부려먹은(?), 그러나 기분좋게 촬영했던 두자매 이야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좀 자매가 안 좋아할 만한 사진인데~ㅋㅋ 전 보면 재밌어서 요 사진부터 시작해 봅니다. 왼쪽이 언니, 오른쪽이 동생, 아~~~주 절친한 친자매인데, 요때는 머 땜에 인지 얘네들 표정이 뚱~ 찌릿! 하네요..ㅋ 아마도 동생이 "조고 더 먹고 싶다" 언니 "안되.. 2009. 6. 30.
[삼청동 출사] 풍경편... 무지막지하게 더웠던 토요일.... 싸이클럽에서 삼청동 출사를 다녀왔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이... 전쟁터에 총을 안 가져간 군인처럼.... 출사를 나가면서 배터리를 두고 가서... 대신 다행히 수리하러 가져갔던 필카로 겨우 사진을 찍었던^^ 대부분을 인물사진을 찍었지만, 조금찍은 풍경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사람들의 모임 장소였던 안국역 1번 출구!!! 무지막지하게 더워서 다들 그늘로 피해 있었답니다. 구두방에 구두 맡기러 오신 할머니도 그늘로 피해 계시네요. 삼청동에는 참 이쁜 까페들이 많기로 유명하죠? 올라가는 길에 만나 첫까페....이제 막 출사 시작했지만, 너무 더운 나머지 여기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수 먹고 싶은 욕구가 막~~~~!!! 주말이라서 삼청동 골목은 무척이나 붐볐습니다. 사람.. 2009. 6. 29.
삼청동..4년전과 오늘??? 4년전에 삼청동 출사 갔을때의 제 모습이네요. ...머 현장에서 공사파트 일 하느라 얼굴은 완전 작업자들처럼 새까맣지만 그래도 호리호리 했었는데, 휴, 지금은 ...쿨럭~^^ 암튼, 사진사들이 자주 가는 코스중 하나인 삼청동, 작년에 가을쯤 한번 가고, 거의 반년도 넘게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없습니다. 네, 저도 충격입니다. 왜 사진이 없을까요? 사진기를 안 가져갔냐구요? 설마요..... 디카에다가 간만에 필카 수리 맡겨보려고 예지동 가려고 필카 까지 들고 갔습니다. 그...그런데 말입니다..... 필카수리하고 나서....이제 디카로 오늘 필카 수리한 예지동의 "보고사" 아저씨를 찍어보려고 탁! 오두막을 드는 순간! 어라 , 이 녀석 왜 안 켜져?? 어?? 어??? 어??? 설마.. 2009. 6. 28.
Rain Drops.... 비 내리던 날에.....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전 동기회에, 결혼식에, 출사에 꽤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이것저것 취미가 많아서인지 주말에는 사진 한장 못 올렸네요^^ 어제는 양재 시민의 숲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특별히 동호회 활동을 한게 아니라서, 그냥 싸이클럽에서 주최한 번개모임에 나갔네요. 근데 클럽에 올려진 모임장소에 나가도 사람이 없는거예요... 넘 황당해서 유일하게 아는 동생에게 전화해도 거기 맞다고, 혹시나 모르니 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하더라구요.. 잠시후 전화로 알게된 사실...모임장소가 딴데로 변경되었다는 것, 그래서 바뀐 장소에 가서, 번주(번개모임 주최자)에게 장소가 왜 변경되었냐고 묻자, 그냥 나왔더니 더워서 딴 곳으로 바꾸었다... 그러면서 왜 자기에게 전화하지 그랬냐? 하면서 오히려 묻네요... .. 2009. 6. 1.
안성목장 출사 사진....신우 스페셜~^^ 저번주에 안성목장 갔다고 말씀 드렸죠? 그 중에서 그날 알게된 착한 동생 신우군의 사진들입니다. 저랑 갑~이란...물론 동갑은 아니구~^^ 첨부터 형~하면서 친근하게 구는 신우군.... 첨으로 요런 귀여운 남동생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 해 봤네요... 사진 무지 기대하는 듯해서...오늘 겨우 짬내서 20분에 8장 보정~ㅋ 사실 비슷비슷한 곳에서 사진찍어서 걍 여러보정으로 해서 올려봅니다. 어여쁜 여자분 사진 아니라서 뭇남성 이웃분들 죄송합니다^^ 마지막 사진...."날개 잃은 천사를 찾습니다" 라네요^^ ::: 농협 안성목장 ::: ::: Canon EOS-5D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Sigma 50mm F1.4 EX :::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