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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22

보라카이 해변에서..... 휴,, 요즘은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 하고 있네요....댓글은 물론이고, 제 블로그 이렇게 찾아오기도 힘드니 말입니다. 요즘 제 퇴근시간은 1시네요...새벽--; 암튼, 며칠전에 올리려고 했다가 시간 없어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두번째날 이야기입니다. 사실, 보라카이같은 휴양지에서는 별 사진 필요없죠? 그저 시원한 바다, 하늘, 야자수!! 그냥 보시죠^^ 아침에 일어나서 100m 정도만 걸으면 바로 이런 푸르른 자연이!!! 야자수 아래 시~원한 그날에는 이렇게 벌써 쉬러온 여행객들이!! 모든 식당에서 식당앞 해변가에 저렇게 벤치를 마련하고 있답니다. 아, 흑백으로 봐도 좋군요... 정말 정말, 푸르른 바다, 넘실거리는 파도, 그리고 더 멋진 하늘....해변가의 사람들.... 아.. 2009. 9. 16.
여름에는 필수!! 헤나~^^ 오늘은 이렇게 비가 아침부터 쭉~~~~~~ 내리고 있지만.... 1년도 더 된 필리핀의 보라카이에는 햇볕만 쨍~쨍~~ 너무 맑은 날씨였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영배군 야자수 아래에서 멀 하는 걸까요?? 음.... 필리핀 아저씨와의 교감?? 먼가를 팔에 하는 것 같은데... 한번 다가가 볼까요?? 네, 바로 이런 작업!! 헤나 염료를 가지고 문신, 타투를 새기는 중이었습니다. 이 헤나는 일반 문신처럼 영원히 가는게 아니라.... 한 2주정도 가는 단시간용 문신이랍니다. 그래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죠.. 더워서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이정도 쯤이야~^^ 자잔 , 드뎌 완성!!! 오~~~ 멋있네요.... 사실 제가 저거 하려고 했는데...영배군이 먼저 찜~ 해버렸군요... 음....담 타자 지혜양..... 2009. 7. 9.
그녀들의 선택! 너무나 달콤한 그 맛! 망고쥬스! 화라락...스르륵! 신나게 메뉴를 넘기는 동생들..... 네, 간만에 필리핀 여행 이야기네요^^ 어제 오늘 ~ 정말 덥죠? 대구지역은 35도라니 말 다했죠!! 지금 이 날씨 보다 더 더운 필리핀의 4월~^^ 보라카이에 막 도착한 우리 일행도 너무 더운 나머지 시~~~원한 먼가를 찾아 댕겼답니다.!! 그래서 찾아온 여기!!! 그리고, 그녀들이 선택한 메뉴! 바로 이 쥬스!!! 그 이름도 멋진 망! 고! 쥬스!~~ 엄청 큰 잔을 줘서 2명이서 하나를 먹어도 충분했던 바로 그 맛난 쥬스.... 동생들의 넘 좋아하는 표정 보이시죠? 정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시원하고 맛난 쥬스였습니다. 음...근데 영배 이녀석은 왜 이리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 내부의 모습 보시면 대충 짐작하시듯이 멕시코 계열.. 2009. 6. 25.
보라카이 해변과의 첫만남! 인도->필리핀->베트남->인도 식으로 올리던 제 여행기 순에 따르면 (골고루 여행사진 아껴줘야 된다는 의지에서!) 베트남이 올라와야 하나, 요즘 너무 더운 날씨 땜에 해변사진 보고 싶어서 걍! 보라카이 사진 먼저 올려버립니다~ㅋ 저번에 숙소에 짐 푼것 까지 이야기했었죠~? 짐 풀고 바로 나온 바닷가....호텔에서 한 150~200미터 밖에 안되요~ 조금만 걸어 나오니... 와우....바다다!!!! 야자수에 ...백사장에...맑고 푸른 바다..... 그리고 수영하는 사람들! 푸~~른 하늘..정말 시원하죠!! 푸른 바다......어라.....왜 이렇게 녹조가!!!!! 네, 보라카이의 바다는 정상은 아니었습니다. 녹조현상이 꽤 많이 나타나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심하게까지는 아니니 애교로 봐 주세요~ 그래도.. 2009. 6. 4.
가자! 보라카이로~! 휴.....어제 회식으로 아직 제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그래도 여행기는 쭈~욱!! 계속됩니다!! 칼리보에서 더운 밴타고 2시간을 거쳐서 온 보라카이로 가는 항만! 우리를 기다리는 이 배들~!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및 바다가 벌써 보라카이가 다가왔음을 알려주었다... 이제 보라카이로 가는중! 햇살이 너무 뜨겁기에 저렇게 양쪽에는 푸른천으로 커튼을 쳐 놓았습니다. 같이 갔던 동생들! 은정이는 그나마 이제 잠에서 깬것 같고, 지혜는 아직 어리둥절~ 야들아, 너희가 기다리던 보라카이란다... 힘내라!! 짜잔, 이제 보라카이 섬입니다. 근데 부두에서 바로 해변이 있는게 아니라... 이런길을 한참 가서야 화이트비치 1구역, 2구역 등으로 불리는 보라카이 해변이 나온답니다. 아마도 미니밴 비슷한거 타고 ...뒤에.. 2009. 5. 20.
칼리보 -> 보라카이 황금연휴의 2일째 ...... 어제는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죠? 다들 재밌게 보내셨나요? 전 조카 운동회 참가해서 간만에 좀 뛰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오늘은 고향 내려간답니다. 머 남들처럼 해외여행이다 국내여행이다 가진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연휴도 괜찮겠죠? 대신 이렇게 여행 가고 싶은 맘은 예전 여행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무마시키려 합니다~ 제가 마닐라에서 칼리보까지 타고 온 비행기 입니다. 필리핀 에어 소속 소형 비행기네요... 보라카이로 오는 방법은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칼리보로 오던지, 아님 경비행기를 타고 바로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 이렇게 보통 2가지라고 하더군요.. 칼리보로 오게 되면 여기서 보라카이까지는 다시 2시간 정도 육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귀여운 후배 지혜~ 우리가 여기.. 2009. 5. 2.
드뎌 보라카이로!!! 마닐라->칼리보 간만에 필리핀 사진 올립니다. 바기오 사진도 더 있지만, 제 맘은 얼른 보라카이로 가고 싶어지네요^^ 전날 바기오에서 바쁘게 보냈던 우리는 다시 울다네타로....그리고 울다네타에서 12시에 버스타고 4시간 걸려서 다시 마닐라로 오게 됩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때가 바로 새벽 4~5시 사이입니다. 그런데.....그런데.... 사람들 왜 이리 부지런하죠? 분명 시간이 그렇게 일찍은데도...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로 붐빕니다. 네, 더워서 그렇답니다. 더워서 일찍 일어나고 낮에 좀 쉬다가 저녁에 일찍 잔데요... 네 24시간 문을 여는 "졸리비"입니다. 패스트 푸드점인데요. 문을 닫지 않고 야간에도 영업하니깐.. 인기가 무척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리아 비슷한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여기서 간단하게 .. 2009. 4. 19.
SM Mall 에서.... 한국 사람이라면 SM이란 호칭에 왠지 모르게 익숙할 것이다..... GEE로 유명한 소녀시대 뿐 아니라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아이돌 스타들을 양산하고 있는 곳이 바로 SM 기획사 아닌가... 그래서, 난 필리핀에서 첨으로 SM 몰이란 곳이 있고, 엄청 인기좋은곳이다...라고 들었을때,, 어라..수만이형이 여기까지???^^ 란 웃기는 생각을 했었다... 그게 아니라 필리핀의 SM몰은 한국에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을 생각하면 된다...대형마트....대형 백화점 , 필리핀 사람들은 SM몰에 가서 웃으며 수다떨고 ,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옷을 사고....SM이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고 한다. 그럼 SM은 무슨 뜻? 척보면 안다고 Shopping Mart? Mall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2009. 4. 1.
야호!! 야호!!!!! 여기는 바기오~ 필리핀의 고산도시..그래서 시~~~원한 바기오입니다. 영배군, 지혜양, 혜성군! 그리고 사진찍는 저....이렇게 4명이서 신나게 놀았네요!! 여기는 바기오의 존헤이캠프란 곳입니다. 참 이쁘게 만들어논 정원.... 그냥 시끌법적하게 놀았습니다~ㅋ 음...여기는 미니골프장, 골프라곤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우리였지만,,, 이렇게 미니골프장에서 재밌게 놀면 되는거죠.. 참고로, 혜성군과 지혜는 여기 필리핀에서 한국문화 홍보하고 한국을 널리는 단체인 앗,,,,코이카였나요? 국제협력단체....거기 소속으로 나와 있었답니다. 저와 영배군은 그저 관광객이죠... 현지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가이드 받은 거죠~^^ 제 써클 후배인 지혜 덕분에 좋은 곳 편하게 잘 보고 왔습니다. 음...여긴 어.. 200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