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렇게 비가 아침부터 쭉~~~~~~ 내리고 있지만.... 1년도 더 된 필리핀의 보라카이에는
햇볕만 쨍~쨍~~ 너무 맑은 날씨였답니다. 이런 좋은 날씨에 영배군 야자수 아래에서 멀 하는 걸까요??
음.... 필리핀 아저씨와의 교감?? 먼가를 팔에 하는 것 같은데... 한번 다가가 볼까요??
네, 바로 이런 작업!! 헤나 염료를 가지고 문신, 타투를 새기는 중이었습니다.
이 헤나는 일반 문신처럼 영원히 가는게 아니라.... 한 2주정도 가는 단시간용 문신이랍니다.
그래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많죠.. 더워서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이정도 쯤이야~^^
자잔 , 드뎌 완성!!! 오~~~ 멋있네요.... 사실 제가 저거 하려고 했는데...영배군이 먼저 찜~ 해버렸군요...
음....담 타자 지혜양...... 귀여운 고양이??? 하여튼....여성스럽게 귀여운 헤나를 새깁니다.
담은 제 차례~ 어떤가요? 영배군에게 먼저 찜당해서 젤 하고 싶던 문신은 못했지만...나름 만족했는데...ㅋ
네, 사진 보시면 알듯이.... 이렇게 연필같은걸로...먼저 밑그림을 그린담에...헤나를 그 위에 덧칠을 하게 되는거지요....
담은 은정양..... 저기 헤나 새기시는 분도 너무 열중한 나머지 땀을 뻘뻘 흘리십니다. 하긴 하나 하는데 거의 10분 정도 걸리는데
4명이 달라붙어서 계속 빨리 해 달라고 재촉했으니~^^
오호... 은정양 껏도 꽤 이쁜데요? 이렇게 여자분들은 왜 이렇게 등에 하는 걸 좋아하는지~ㅋ 하긴 수영복 입으면 노출되는 부위라서 그런가요?^^
이상...보라카이에서 맛본 헤나! 소개를 해 드렸네요..
우리나라에도 하는데가 있나요? 전 여름때마다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가서 그런지...한국해변에서는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이제 완연한 여름이죠? 바닷가 가셔서 이렇게 헤나로 뽐을, 멋을 한번 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필리핀 / 보라카이 :::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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