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요즘은 블로그 관리를 전혀 못 하고 있네요....댓글은 물론이고, 제 블로그 이렇게 찾아오기도 힘드니 말입니다.
요즘 제 퇴근시간은 1시네요...새벽--;
암튼, 며칠전에 올리려고 했다가 시간 없어서 오늘에야 올립니다.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두번째날 이야기입니다.
사실, 보라카이같은 휴양지에서는 별 사진 필요없죠?
그저 시원한 바다, 하늘, 야자수!! 그냥 보시죠^^
아침에 일어나서 100m 정도만 걸으면 바로 이런 푸르른 자연이!!!
야자수 아래 시~원한 그날에는 이렇게 벌써 쉬러온 여행객들이!!
모든 식당에서 식당앞 해변가에 저렇게 벤치를 마련하고 있답니다. 아, 흑백으로 봐도 좋군요...
정말 정말, 푸르른 바다, 넘실거리는 파도, 그리고 더 멋진 하늘....해변가의 사람들....
아, 이게 정말 휴양지구나....하는 생각?^^
보라카이...생각보다 북적북적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이런데 있다가 해운대 가면 질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들 정도였으니깐요^^
여기서 바닷가에서 쉬기만 했냐구요??
당연히 아니죠~^^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하면??
네,! 스킨 스쿠버를 했답니다.
"Sea World"라고 보이시죠? 네, 한국인 강사가 많은 샵이랍니다.
한글로 씨월드라고도 되어 있고, 태극기도 있고^^
가격은 음.. 체험다비빙에 대략 6~7만원정도? (1년반 전이라 잘은 기억이--;;)
전 자격증이 있기 땜에 반값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아, 스킨스쿠버 자격증은 Open Water -> Advanved -> (Rescue) -> Master -> Instructor 의 과정으로 되어 있답니다.
전 예전에 호주여행하면서 중급인 어드밴스드까지 PADI 자격증을 땄답니다.
물론 자격증은 어디 쳐박혀 있는지 모르지만, 자격증이 있다는 말 만으로 할인해 주더군요^^
바닷속의 신비한 세상은...담편에??( 화질 나쁜 카메라라 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킨스쿠버만 했냐구요?
설마요~ !!
피곤해 피곤해...하면서 이렇게 해변건물 2층에 있던 마사지 샵으로!!
ㅋ~ 사진만 봐도 또 가고 싶어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필리핀 / 보라카이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16-35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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