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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5 North Vietnam

육지의 하룽베이 땀꼭...

by 애쉬™ 2006.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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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도 회사에서 1시 30분까지 야근하고 온 저...

그냥 자려다가..먼가 재밌는 사진 없나..하고 뒤지던중..

아차...아직 작년 휴가 사진이 남아있었구나...하고...

아직 끝나지 않았던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앞선 이야기들은 카테고리란을 이용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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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는 소가 참 많습니다.

아직 농촌이 많은 나라라서..70년대 우리나라처럼 소를 많이들 먹이네요..

이런 비포장 길을 삥삥 돌아서 도착한 땀꼭...

거기서 이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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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환하게 웃어서 오히려 곤란했었던~ㅋ

뱃사공 아저씨..

이 아저씨의 배를 타고 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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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오늘도 역시나 날씨 무지 좋군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날씨,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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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인지...사람들 사진 찍어주는 사진사인지...하여튼..수동식 필카를 목에 걸고 있는

저 베트남 사람...이야...하늘 죽이지 않냐? 는 듯이 하늘을 가리키네요..

네네..무지 덥긴 했어도...참 멋진 날씨, 멋진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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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 깊고 푸른 강물....파란 하늘...멋진 암석들.....이런데서...애쉬가 가만있을순 없죠..

사진도 한장 박고, 이제 아저씨는 쉬세요...

저 애쉬가 배를 한번 몰아보겠습니다.

자...다들 준비되셨죠?? 저만 믿고 따라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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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350D & Tamron 28-75mm F2.8 & Sigma 10-20mm EX :::


"Coracao Vagabundo - Caetano Veloso and Toots Thiele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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