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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Peoples

The Face - 2005

by 애쉬™ 2007.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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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오늘 따라 파란 업로드가 문제가 있나요?

세번째로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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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네번째로 글씁니다.

그림 파일 제목에 콤마가 있으면 파란 업로드에 문제가 있군요..

하여튼..이제 알았으니 맘놓고 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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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틀 쉬는 주말이라..

맘놓고..평일에 못누렸던 수면의 자유를 맘껏 누렸어요

엠티도 출사도 거부하고

오직 잠만을!!!!

꿀맛같은 낮잠을 자고 나니...

일주일 내내 저를 괴롭혔던...두통이 사라졌네요^^

야호~

내일은 밖으로 좀 나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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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뒤적이다가 갑자기 든 생각 때문에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시죠?

애쉬는 사진을 참 좋아한답니다.

그중에서도...인물사진을 참 좋아하지요..

그리고, 그중에서도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담기를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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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350D & Fuji S5500 :::

어저께 미셀누나의 생일 파티가 있었어요..

거기서 오늘도슈왈도형님이 불러주셨던 멋진 노래...

부활의 추억이면....다시 듣고 싶어서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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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추억이면 "



슬픈 노래 라디오로 흘러 비를 부르면
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
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
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
그 오래 전 얘기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
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
뒤 돌아 보면 누군가 돌아 오고 있는 얘기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여기 사진들은 제가 2005년 1월~6월까지..
즉...제가 파란블로그를 하기 전에 찍었던 사진들이라..
다들 첨 보는 얼굴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파란블로그 본격적으로 한건 2005년 말 부터인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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