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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이었지만..근무였습니다.
그런데...근무는 안하고 계속 자기만 했답니다..
왜냐구요???
토요일날 정말 빡세게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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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는 사진 동호회란 곳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반나절만에 꽉 차버리는 아주 인기좋은 출사....를 진행하는 곳이죠...
금요일 오후....부회장님께..물어봤더니..
토요일 비온다고 취소한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남는다네요..
그래서.. 저희 클럽 동생들 델구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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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돌이 영배 , 지원이 커플,,, 무드셀러 혜천이!!! 혜천아 또 늦잠자서 알아서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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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혜영누나, 플라이피그 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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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에버랜드 사진으로 한번 블로그에 올라왔던 수현이
그리고 나...
이렇게 저 1명 신청해놓고 총 7명을 우르르 델구 갔네요...
맛난 밥 2끼에 버스비, 입장료 이런거 다 합쳐서 5,000원밖에 회비를 안 내는..
정~~~말 싸게 잘먹고 잘 놀수 있는 출사라서....사람들을 다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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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도 오고 ....사람들 많이 오라고 해 놓고 재미없음 어떻하나 걱정도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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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뎌 첫번째 목적지....
이천 도자치 축제장으로 왔네요..
아직 비가 내려서.... 실내 볼거릴 찾다가 발견한곳!!
네네.....도자기 체험장입니다!!
예술가 한분이 열심히 만들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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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의 경쟁율을 뚫고 체험요원으로 선정된 별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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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직접 만들어 보니 재밌어요?
참고로 애쉬는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1차전 탈락......왜 일케 못하는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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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잘 ~~~ 돌아간다..
갑자기 이 사진 보니..... 영화 "Ghost"가 생각나더랍니다.
여기 뮤직....unchined melody 나오면 딱인데!!!
오...이 게시물 삽입곡은 그걸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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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도자기 체험 모델은 바쁩니다.
도자기 만들랴...여기저기서 사진 찍는다고..불러서 쳐다보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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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흙을 만질때는 충분한 물을 첨가하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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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는 연신....나 2등했어요.....
그러나 1등에게만 주어지는 도자기 체험교실이기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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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2등에게는 완성된 도자기의 밖을 이~쁘게 꾸미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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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배, 가만있지 못하고 거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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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으로 그림 그리기~ 수현이 집중모드!!!!
혜영누나, 혜천이는 그저 구경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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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데이블 보니..이렇게 얘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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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드뎌 완성....
그림 그린 수현이는 자가의 이니셜을 S.H. 라고 쓰는데..
수현아 그거 아니....
이 오라버니는 S.H. 를
Seung. Hoon 으로 읽는단다..ㅋㅋㅋ
내 이니셜 새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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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도자기 만드느라 수고하신 별이 누나 이름도 딱 쓰고..클럽 이름도..
아...잠만....오늘은 우리회사에서 온 거니깐....대우라고 써주면 안되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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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잠도 오고, 사진도 많고,
이상하게 광각스냅사진은 요즘 보정하기 싫어서
여기 총 18장을 10분에 보정하는 초간단 보정으로--;;
::: 이천 도자기 비엔날레 :::
::: Kodak DCS Pro SLR/C & Canon EF 16-35mm F2.8L :::
Righteous Brothers-Unchained melody[영화속 음악]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오~나의 사랑
나는 당신의 손길에 굶주려있었어요
길고 외로운 시간들
And time goes by so slowy
Ant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시간들은 너무나 천천히 흐르지요
너무나 천천히..
당신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Lonely re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외로운 강은 바다로 바다로 흐르지요
바다의 넒은 품안으로
외로운 강들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탄식하지요
난 집으로 돌아갈꺼에요
날 기다려요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오~나의 사랑
난 당신의 손길에 굶주려있었어요
길고 외로운 시간들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시간들은 너무나 천천히 흐르지요
너무나 천천히
당신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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