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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7 India

한장의 임팩트가 담긴 사진...

by 애쉬™ 200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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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가 살아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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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 중 한장입니다.

아이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음...원래 순서상 뉴델리 역 주변 모습하고도 올려야 하는데...

이 글 적을 당시..어제 새벽은 회식 마치고 술 먹은 상태에서

머리 감싸면서 올린거라....

한장으로 먼가 여러장 올린만큼 효과 볼 수 있는 사진 찾다보니..

이 사진이 보여서 먼저 올렸었네요..

오늘 아침에 부연설명 더 적습니다

빠하르간지란 곳은...인도의 수도인 뉴델리에서 배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숙소를 찾아서 오는 곳입니다.

이리 저리 다른 도시로 기차타고 옮겨다녀야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기차역 주변이 아무래도 편하니깐요...그래서

유명해지고 여러 호텔, 게시트하우스 등이 많이 생겨난곳이지요.

그런데...수도에서 유명한 거리라고는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건물들도 낡고,

거리에 거지들도 많고, 쓰레기도 많고

정말 위생상태는 안 좋았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우리 나라와는 다르고

또 사진찍을거리는 많이 있었던 빠하르간지..

뉴델리 역 근처의 숙소를 잡아 지친몸 달래고

담날 아침...제대로 인도에서의 아침을 맞은 날..

이것이 인도다...하고 제 눈을 끌었던 꼬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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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여행의 두째날 아침 뉴델리 빠하르간지 :::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

사진과는 안 맞지만..앞의 게시물 음악 한번 더 올립니다.

이 노래에 완전 꽃혔거든요^^


오현란-한사람을 사랑하다

이별 이라고 두글자를 들으면 그냥 그땐 이렇게 말을해
괜찮아 세상에 널린게 남자야 괜찮아 널린게 여자라고
어제 보다 더 많이 한달전 보다 많이
일년전 보다 더 많이 사랑했었는데 왜 넌

한 사람을 사랑하다 또 그렇게 사랑하다
가슴에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멍 자국만
한 사람을 사랑하다 또 그렇게 사랑하다
가슴에 내 가슴에 너라는 사람 내 가슴에 흘렀어

괜찮아 세상에 널린게 남자야 괜찮아 널린게 여자라고
어제 보다 더 많이 한달전 보다 많이
일년전 보다 더 많이 사랑했었는데 왜 넌

한 사람을 사랑하다 또 그렇게 사랑하다
가슴에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멍 자국만
한 사람을 사랑하다 또 그렇게 사랑하다
가슴에 내 가슴에 너라는 사람 내 가슴에 흘렀어

사랑이... 내 사랑이... 사람이... 내 사람이......
내 사랑이 끝났어... 내 사람이 변했어... 내 사랑이 날 버렸어...

한 사람을 사랑하다 또 그렇게 사랑하다
가슴에 내 가슴에 문신처럼 박힌 멍 자국만
한 사람을 사랑하다 또 그렇게 사랑하다
가슴에 내 가슴에 너라는 사람 내 가슴에 흘렀어

한 사람을 사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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