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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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젤 감명깊게 봤던 소설을(문학작품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난 솔직히 지금은 그 줄거리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지만..

어렸던(중학생)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윌리암 서머셋 모옴의

"인간의 굴레"를 꼽습니다..

이 책에서 사는게 먼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런 저러한 고민을 할 화두를 많이 제공하였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인간이기에 항상 고민하고,

더 나은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요..

인도의 타지마할 입구에서 보았던 이 할아버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걸까요?

아마 사는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신듯도 하고..^^

그냥 인생을 관조하고 계신듯도 하고...

참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담아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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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 올리네요...

아직 소용녀와의 데이트는 끝나지 않았지만....

낼까지 급하게 이 사진 올려야 할 일이 생겨서 잠시~^^

그럼 애쉬는 다시 소용녀와의 만남을 위해... 쿨럭...

다들 새로운 한주의 시작 멋지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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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ra Red Fort, India :::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

Beatles - Yesterday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