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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무리 너를 힘들게 할지라도....
네게는 가족이 있쟎아
너를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들이 있는 곳....
그래, 이젠 집으로 가야 할 때야..
네가 있을곳은 다름 아닌
사랑이 가득한 너의 집이야...
자,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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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이라는 자전거를 개조한 교통수단에 위험하게
고개만 빠꼼 내밀면서 찍은 샷입니다.
꽤나 빠른 속도이여서 스냅에 만족했었는데,
이렇게 꽤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샷이 찍혔네요..
더운 쨍볕에 땀을 닦으면서 어딘가로 향하는
저 아이들의 뒷모습에 왠지 모를 짙은 삶의 내음이 나네요..
연휴 잘 들 보내고 계세요?^^
저 애쉬는 어제 하루 근무하고 달콤한 이틀간의 휴일을 보내러
세상에서 젤 소중한 가족들이 있는
고향으로 갑니다.
갔다와서 뵙지요~^^
::: 2008 필리핀, 울다네타 :::
:::Canon EOS-1Ds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Kenny G - "Go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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