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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South Vietnam

잘 다녀왔습니다.

by 애쉬™ 2008.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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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 덕분에 한주간의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아직 사진은 쳐다보지도 않아서...

그래도 잘 다녀왔다는 흔적은 남겨야 겠기에..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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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가 있는 해변

여기는 베트남의 무이네라는 곳이예요..

정말 조용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은 곳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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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에서의 제 모습...

어랏..배경이 사막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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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사막같죠?^^

무이네의 "White Sand"란 곳인데..

음...거의 사막입니다.

그러나 그 규모는 크지 않아서 사막의 맛?! 만 볼 수 있는 곳이었죠..

물론 작다고 해도 걸어서 횡단하려면 몇시간 걸리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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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해변의 풍경입니다.

정말 사람들 별로 없고 조용한게 느껴지시죠?

좀 심심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유즐기기에는 참 좋은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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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무이네-> 호치민 오는길에는..

윗사진처럼 침대버스 즉 "Sleeping Bus"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이 나라는 도로 사정이 넘 안 좋아서 울퉁불퉁~

그래서 잠도 거의 못 잤네요..

아래사진이 침대버스 외부모습..

2층으로 되어 있는거 대충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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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 그나마 젤 볼만한 곳이었던..

통일궁, 영어로는 Reunification Palace 란 곳의 옥상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역시 전쟁당시에 대통령이 있던 곳이라 그런지 꽤 볼만해요...

멋진 상부지만, 사실 전쟁이라서 이 건물 지하에서 거의 집무를 했다고 하네요..

그 지하 집무실이니 침실이니 작전실 등등 봤는데, 정말 전쟁분위기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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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날이었네요...

하루전날 일행들은 다 가버리고, 저 혼자 남았어요..

이리저리 혼자 거닐다가 마지막 저녁식사 먹은 까페..

밥도 맛났고,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던~^^

짧지만 제 휴대폰에 찍은 몇장의 사진으로 여행분위기 전해드렸어요..

물론 이건 맛뵈기고, 진짜 여행이야기는 또 장기간에 걸쳐서

올라가겠죠?^^

흑.. 4월달에 갔다온 필리핀 여행기도 아직 하루치도 진도 못 나갔는데..ㅋ

머 하긴 1년전에 갔다온 인도사진도 이제 반정도 밖에 못 올렸으니..

남들 보시면 행복한 비명이라고 하시겠네요...^^

그럼 차차 여행사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갔다왔더니 회사일이 밀려서 언제부터 올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2008 2번째로 방문한 베트남에서의 추억 :::

::: Sky IM-S330K :::

선물받은 음악시디중에서 젤 귀에 와 닿던 노래 한곡

같이 들어보시죠...참 매력적인 곡인것 같아요..

Kelly Clarkson 이 부릅니다.

"Because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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