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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습니다.
어제 밤을 샜더니..
그리고 낮에 2~3시간 잤더니..
지금까지 못 자고 있습니다.
이왕 안 자는 김에 인도사진 하나더 올려봅니다.
순서로는 좀 더 뒤에 나올거긴 한데..미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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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는 힌두교의 성지와 불교의 성지가 뒤섞인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트등이 있는 시내는 힌두교의 성지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바로 이곳,
사르나트 (일명 사라나 성지)는 불교의 성지입니다.
석가모니께서 첨으로 불법을 설파하신 곳.. 즉 녹야원이 있는 곳이죠..
그곳에서 만난 꼬마들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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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공부할 시설도 없는 낙후된 곳이었지만..
그래도 저렇게 친구끼리 앉아서 노트 펴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어요...
특히 왼쪽 꼬마! 전형적인 인도 미인이 될듯한 인상?^^
애들아 지금은 힘들더라도 , 내일은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거쟎아...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나중에는
훨~씬 더 잘~ 그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꺼야...
::: 2007, 인도, 사르나트 성지 :::
::: Canon EOS-5D & Canon EF 16-35mm F2.8L :::
일본그룹 미스칠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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