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story/2007 India

Shy...

by 애쉬™ 2007. 10. 4.



.

.

.

.

.

자전거를 타고 저 앞으로 달려가는 오빠들...

그리고 혼자남아서 외국인(우리일행)의 시선이 견디기가 힘들었던지..

오빠들 뒤를 따라 뛰기 시작하는 어느 꼬마...

핀 안 맞았지만...

느낌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

어릴때는 다 이렇게 부끄럼이 많은게 당연하죠^^

어제에 이어 예전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다시 한번 올립니다.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당신은 언제 내려갈 건가요?
그 땅으로 언제 갈 건가요?
난 그 농장에 있었어야 했어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어요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그댄 날 영원히 보살펴 주지 않겠죠
난 당신을 따라가려 하지 않았어요
난 당신 친구들의 구경거리가 아니라구요
노래를 부르기엔 난 너무 어려요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노란 벽돌 길이여 안녕
강아지들이 노래하는 그 곳
그대의 집에 날 가두지 못할 거에요
난 다시 내 고향으로 갈 거에요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나무들 사이로 올빼미들이 우는 그 곳으로
두꺼비를 잡으러 다니던 그 시절로
난 결심했어요
나의 미래를 만들거에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그래 이제 어쩔 건가요?
당신의 비행기는 이제 고장났어요
보드카와 술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버티겠죠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다시 한번 찾아봐요
나같은 애들이 많을 거에요
떠돌아 다니는 개들이
당신같은 먹이감을 찾으며 어슬렁 거리고 있어요

'Travel story > 2007 In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그 곳 ..타즈!! 타즈마할~  (16) 2007.12.17
타지마할로....  (13) 2007.12.07
Once....  (9) 2007.10.28
그가 다가온다...  (16) 2007.10.18
웃음으로 반기다...  (24) 2007.10.04
아그라의 관문 - 시칸드라  (45) 2007.10.02
발걸음.....  (11) 2007.09.21
Ugly Indian....  (16) 2007.09.16
To the Newdelhi Station...  (35) 2007.09.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