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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늘도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집에 들어왔네요..
무지 잠오지만...그래도 몇장 커브만 돌려서 올려놓고 갑니다.
드뎌 아그라에 도착했어요..
아그라 그러면, 타즈마할의 도시죠?^^
이날은 늦게 도착했어요..
그래서 아그라를 대충 둘러보는 것으로만....
제가 묵은 숙소는 아그라에 있는 아풀로라는 곳이었습니다.
짐을 풀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숙소 바로 옆에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래서 다가갔죠.
그랬더니...아이들이 이렇게 웃음으로 반기네요^^
즐거운 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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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5D & Canon EF 50mm F1.4 USM :::
버스에서 자다가 내릴곳을 지나쳐
한참을 걸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걷는중에 갑자기 떠오른 이 아름다운 노래...
엘튼존의 노래 들려드립니다.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When are you going to land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당신은 언제 내려갈 건가요?
그 땅으로 언제 갈 건가요?
난 그 농장에 있었어야 했어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어요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그댄 날 영원히 보살펴 주지 않겠죠
난 당신을 따라가려 하지 않았어요
난 당신 친구들의 구경거리가 아니라구요
노래를 부르기엔 난 너무 어려요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of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노란 벽돌 길이여 안녕
강아지들이 노래하는 그 곳
그대의 집에 날 가두지 못할 거에요
난 다시 내 고향으로 갈 거에요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toad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나무들 사이로 올빼미들이 우는 그 곳으로
두꺼비를 잡으러 다니던 그 시절로
난 결심했어요
나의 미래를 만들거에요, 노란 벽돌 길 너머에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at'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그래 이제 어쩔 건가요?
당신의 비행기는 이제 고장났어요
보드카와 술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버티겠죠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dbits like you on the ground
다시 한번 찾아봐요
나같은 애들이 많을 거에요
떠돌아 다니는 개들이
당신같은 먹이감을 찾으며 어슬렁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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