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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SH/Landscape

야경을 찍다...

by 애쉬™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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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행사를 하고, 또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친구와 만나서 같이 고민도 해주고...

들어오니 새벽2시네요^^

낼 또 출근이라...윽..토욜근무..싫다..

얼른 자야 하지만...그냥 오늘은 야경 사진 올려보고 싶어서

무보정으로 걍 올리고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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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딜까요?

머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죠...?

네...서울의 야경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야경이 땡긴날....동호회 여러분과 함께 남한산성을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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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높은 성벽위에 겁없이 올라간 분은 누구실까요??

사실...제가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고 꼬들겨서....

저 성벽아래의 편한 자리를 버리고 성벽으로 올라오신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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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블루문 형님....멋있습니다. 위험하기 짝이 없지만..

사진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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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에게 꼬들겨져 온 두사람들..

쭈리와 두달형...ㅋ~ 두달형은 아~주 편해보여요~

혹시 담이랑 친하신 직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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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담장에 올라가서 멋진 사진에의 열정을 보여주는 사이...

전 이렇게 안전한 곳에서 "저 찍어주세요" 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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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로 "평범한 사진"이야 언제든!! 이라고 외치시는 일봉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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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 여러분의 열정!!!

도무지 갈 생각들을 안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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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광각이다!" 라고 외치던 저도...

망원으로 서울의 부분을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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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은 강변북로와 올림픽 대교..

아래사진은 아마도.....한남대교쪽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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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길게 하면서 줌으로 주밍기법으로 찍어보았습니다.

--;;

역시 담부터는 찍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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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멋있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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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서울을 배경으로 단체샷....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실루엣이 멋질것 같아..일부러..

그런 사진만 찍었네요...

(사실 더 쓸말 많으면..졸려서 도저히 안 되겠슴..)

다들 잘 주무시고...주말 잘 보내세요~^^

::: 남한산성에서 :::

::: Canon EOS-5D & Canon EF 16-35mm F2.8L , Canon EF 70-200mm F2.8L :::

서울 서울 서울

조용필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가는 그대여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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