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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갑자기 할일이 없어져 방황하던 애쉬를 구해준
누님들....
덕분에 서래마을이란곳도...양재천 까페골목이란 곳도 첨 가봤네요..
감사감사...
서울 오래살아도 안 가 본 곳이 이렇게 많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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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젤 끝쪽에....오리엔탈 스푼이란 곳이 있더라구요...
주차료를 받아서 좀 그렇지만...음식은 맛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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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로 찍은 누님들 사진은 차마...못 보여드리고...제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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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가본 양재천 까페 골목의 풍경입니다.
원래 저희가 갔었던 곳은 까사미아 라고....골목 중간쯤의 가게 인데..
차는 무조건 "2,000"원에 파는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원래 가구점을 주~로 하고,,,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까페를 운영하는 곳이라
싸고, 그리고 인테리어도 정말 굿이었답니다..
촬영은 금지라서 못 담은게 아쉽네요..
Contax ND ISO 200 이상 올리면 완전 사진 이상해 지기 때문에...
밤에는 원래 꺼내지 말아야 하는 바디랍니다.
평소에 낮엔 보통 iso를 25~50 정도로 써야 괜찮은 극악의 바디죠--;;
하여튼...
혜영누나의 오디나 지연누나의 350D로 찍은 양재천까페들의 모습이
훨~~씬 더 멋졌을 걸로 생각은 들지만^^
일단은 콘탁스의 느낌과 추억의 기록이라는 의미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실제로 가면 정말 이뻐요..까페들...
데이트 코스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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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이렇게 저녁시간에 애쉬를 초대해서 같이 사진 찍은 탓에...
담날에도 하루종일 출사에 끌려간(??^^) 두 누님들 소개합니다.
맨 마지막 사진 콘탁스의 색은 역시 메롱입니다--;;
인물은 찍지 말아야 겠단.....참...벌써 넘겼죠?^^
하여튼.....마지막 사진은 누님들이라...살짝의 보정 들어갔고..
나머지 사진은 콘탁스의 느낌 그대로 보시라고 다 무보정입니다^^
제게 있어서는 마지막 콘탁스 사진들이네요.....
짧은 기간 이었지만...충분히 느꼈다고 생각은 합니다.
특이하지만....야생마 같은 바디....어려운 바디...
ND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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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 N Digital & Carl Zeiss PlanarT* 85mm F1.4 :::
이틀동안 차를 참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많이 듣고, 많이 흥얼거리게 된 노래입니다.
내 사람입니다 - 더 넛츠
뵙고 싶었죠
당신이군요 그녀의 마음 흔든 그 사람
못 났다 웃어도 좋아요
염치없지만 당신께 이렇게 무릎 꿇어요
내 사랑입니다
목숨같은 내 여자입니다
부탁해요 부탁해요
그녈 흔들지 마요
내 전부입니다 그녀 없인 난 무너집니다
도와줘요 떠나줘요
그녀가 없어도 당신은 살잖아요
나는 안돼요
가진 게 없죠
그래요 나는 보잘 것 없죠
당신에 비해
하지만 내 안의 눈물을 팔아서라도
그녀를 행복케 해줄 거에요
내 전부입니다
그녀 없인 난 무너집니다
도와줘요 떠나줘요
그녀가 없어도 당신은 살잖아요
나는 안돼요
내 눈을 원하면 그대가 가져요
심장을 원하면 얼마든 가져요
내 숨을 원하면 그것도 가져요
그녀만은 하나만은
나에게서 제발 데려가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마요
난 사랑합니다 그녀만을
참 사랑합니다
단 한사람 단 한사람
그녀가 있기에 숨쉬며 살아가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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