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무드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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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출사에서의 멋진 사진사 혜천군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진작 올린다고 말만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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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의 소탈한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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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이렇게 장난기 가득(??) 한 표정으로

재미있는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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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진가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차가 오나 마나..사진에 대한 그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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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깃집에 자리를 잡은 일행들....

근데...이 녀석이 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밖으로 나가서 이 무드군을 발견했습니다.

열심히 먼가 찍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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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천아~~"

"어..형님.." 이러면서 이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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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한참 먹는데....또 혜천이가 안 보이네...

'이녀석 또 사진찍으러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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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를까...

또 어딘가에서 먼가를 찍고 있는 혜천이..

"좋은거 많이 건졌어?"

"모르겠습니다 형님...그저 저걸 찍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그냥 있을 수 없더라구요"

사진에 대한 열정!

사진가라는 말이 어울리는 무드셀러군과의 짧은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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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황과 이야기는 NonFiction, 즉 실제이야기입니다.

::: Model : 무드셀라 :::

::: 어린이 대공원 역 부근 :::

::: Canon EOS-5D & Canon EF 85mm F1.2L II :::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 - 이 노래

yes I know 내발을 멈추게하는 이노래 내 귀를 붙드는
그 멜로디 크 추억들이 밀려와 내 가슴을 타고 흐르네

어쩌다 우연히 스친 것처럼 반가운 내안의 그리움
수많은 니가 너없이 돌아와 but I'm fine 또 다른 난걸

Because my life 고맙다고 사랑했다고

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나 알것 같아

Because my love 시간이 가도 내 기억속에

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 있어

Because my life 고맙다고 사랑했다고

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나 알것 같아
Because my love 시간이가도 내 기억속에

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 있어

넌 되돌임표처럼 또 나와 같은 그리움이 되는걸
어디있니 넌 지금 이렇게 멈춰 서있니 나처럼

Because my life 고맙다고 사랑했다고

너의 추억이 되니 이제서야나 알것 같아
Because my love (시간이 가도 내 기억속에)

(눈부신 니가 바보같은 내가 늘 함께 있어)

영원히I pray just for you love

영원히I pray just for you love

영원히I pray just for you love my baby

사랑해 I think of you my pretty love

I pray just for you love
I pray just for you love
I pray just for you love my baby
I think of you my prett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