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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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천사병원에서의 짧지만...보람찬 봉사활동..

그리고...같이 땀을 흘린 사람들과의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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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날 샀었던 5D 2번째 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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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로 이렇게 오손도손 길을 걷고 있는 한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그리고 싶은 장면이기도 하구요^^

언젠가 보았던 공간감에 대한 사진과 비슷해서 찍어보았답니다.

아끼고 아끼었던 2번째 샷.....그 담부터는 이제 맘대로 찍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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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청량리에서 그리 멀지는 않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일행은 이동을 했네요.

작년말부터인가...무료개방으로 바뀐 여기!!

와우..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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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신 아주머니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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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우리 일행들...

뮤님, 병원놀이, 심심돌이, 별이누나. 저 뒤에 빨간분은 아이디가 재밌었는데..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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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번개를 주선했던 흑호형님, 주연양, 복태님, 은주, 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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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누나, 심심돌이군, 무드셀라군, 그리고 벌써부터 영배에게 찍힘을 당하고 있는 미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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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모델출사중인 심심돌이군과, 미랑님..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흑호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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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공원이니 만큼....빠질 수 없었던..놀이기구들...

물론 입장은 개방이라고 해도...놀이기구는 돈을 받더라구요^^

한참 재밌게 지켜보던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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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애쉬는 당연히 놀이기구를 탔죠....

아이들틈에 끼어서~ㅋㅋ

저~~기 노란색...희미하게 나마 V자를 그리고 있는게

저란거 다 아시겠죠?^^

이렇게 우리 일행의 어린이대공원 출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휴..이제 이날의 사진 겨우 1/4 올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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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5D & Canon EF 85mm F1.2L II :::

바비킴-일년을하루같이(쩐의전쟁ost)

바람이 불어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내리면 술한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하나 너를 닮은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니가 보고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나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가끔울고 싶을 때

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숙인 나 다시 살게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알년을 하나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린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너무 사랑했나봐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 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을 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나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