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 막 도착해서 숙소잡고, 문신하고 구경하다보니..금방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거리에는 이렇게 불 밝힌 토속품 노점들이 꽤 있군요~ 우리나라 인사동의 노점상 분위기라고 할까요?^^
각종 목걸이 들이 저렇게 있는거 보니 우리나라랑 많이 비슷하죠?^^
해변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네요~^^ 앗, 너무 어두워서 조리개를 넘 개방했나---;;
그냥 아무생각 없이 1.4로 찍은듯---;;
앞쪽 중간쪽 가족들 미안!
멀 먹을까 댕기다가 눈에 쓴 채소 부페 가게~ 오.....깔끔한데...
오호라, 이렇게 막 집어가는 남자분.....동생들아, 우리 여기서 먹을까??
라고 말했집만, 완전 묵살당한 내 의견.... 동생들 따라서 간 작은 식당!! 우리 일행도 그냥 백사장 쪽으로 나와서 앉았습니다.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만, 밤에는 제법 선선한게 좋더군요!
이렇게 야외에 있는 좌상에 걸터앉은 우리...어디 메뉴한번 볼까나??
동생들이 열심히 메뉴고르는 동안, 제 시선은....저~~기 빨간옷 입은 안쪽의 처자에게!!
딴짓쟁이 애쉬군!~ㅋ
이렇게 보라카이에서의 첫날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필리핀 / 보라카이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50mm F1.4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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