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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Philippines

보라카이에서의 저녁(1)

by 애쉬™ 2009. 7. 30.

보라카이에 막 도착해서 숙소잡고, 문신하고 구경하다보니..금방 저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거리에는 이렇게 불 밝힌 토속품  노점들이 꽤 있군요~ 우리나라 인사동의 노점상 분위기라고 할까요?^^








각종 목걸이 들이 저렇게 있는거 보니 우리나라랑 많이 비슷하죠?^^











해변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네요~^^ 앗, 너무 어두워서 조리개를 넘 개방했나---;;

그냥 아무생각 없이 1.4로 찍은듯---;;



앞쪽 중간쪽 가족들 미안!












멀 먹을까 댕기다가 눈에 쓴 채소 부페 가게~ 오.....깔끔한데...













오호라, 이렇게 막 집어가는 남자분.....동생들아, 우리 여기서 먹을까??















라고 말했집만, 완전 묵살당한 내 의견.... 동생들 따라서 간 작은 식당!! 우리 일행도 그냥 백사장 쪽으로 나와서 앉았습니다.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만, 밤에는 제법 선선한게 좋더군요!









이렇게 야외에 있는 좌상에 걸터앉은 우리...어디 메뉴한번 볼까나??











동생들이 열심히 메뉴고르는 동안, 제 시선은....저~~기 빨간옷 입은 안쪽의 처자에게!!

딴짓쟁이 애쉬군!~ㅋ




이렇게 보라카이에서의 첫날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 필리핀 / 보라카이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50mm F1.4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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