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의 첫째날 저녁...
그냥 다 좋다...
말괄량이? 그러나 직계후배라서 귀여운 지혜녀석~^^
그리고 나, 어라, 선후배끼리 사진찍는 포즈가 비슷하네~^^
코이카 봉사활동으로 여기 와서 간호활동하고 있는 은정이.... 흔들려서 느낌 있게 나왔다~
그리고 심심돌이 영배군!, 요즘 머하느라 바쁜지 블로그도 안하고~ㅋ
그리고, 이 날 옆테이블에서 막강 미모를 자랑했던 필리핀 처자들.....어랏!!!!
21번 아가씨가 딱 내 스타일이었는데 왜 저렇게 가린것이여~~~--;;;
보라카이 가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동상~^^
가만 있다가 앞에 있는 접시에 돈 넣으면 움직인다는---;;
우리 남정네에게 접근한 필리핀 아가씨들.....헛....저 몸매에 비키니~^^ 흠...머 당당한게 좋아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키니 아가씨는 여기 좋은 호텔 사장 딸이라는......
결국 누군지는 안 밝히겠지만, 누군가와 누군가가 눈이 맞았데요~~~ㅋㅋㅋ
은정양은 이렇게 분위기를 즐기고 있고~
보라카이의 저녁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음악들과
가만히 눈 감으면 그 소리가 더 크게 귓속에 파고드는 파도소리로
그저 흥겨울뿐이다...
아, 다시가고 싶은 보라카이!!!
::: 필리핀/보라카이 :::
::: Canon EOS-1Ds MK2 & Canon EF 50mm F1.4 U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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