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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2008 Philippines

Under The Sea.. (보라카이에서 스킨스쿠버하다)

by 애쉬™ 2009. 10. 8.

야간당직하고 이제야 퇴근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갑자기 생긴 야간당직이란 제도...아주 안 좋습니다.

밤새 사무실 지키다가 담날은 오전에 취침하고 오후에 근무하는건데요...생활리듬이란게 깨져버려요..

암튼,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킨스쿠버 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샵에서 찍어준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데, 아무래도, 좀 많이 망가지네요^^

제가 찍었으면 물고기나 산호를 좀 더 보여드리겠건만, 샵에서는 사람위주니깐요^^





이렇게 강사님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몇년만의 스쿠버를 나가게 됩니다.

전 자격증이 있으므로 좀 싸게 할 수 있었다는 것 전에 말씀 드렸죠?^^











샵 앞에서 우리 일행들.....  무보정이라 대략 난감하지만~^^









아, 물에 적시고 물안경 쓴 일행들....ㅋ 대략 웃깁니다.












그나마 상태 좀 나은 사진이네요. 이렇게 보트타고 좀 가야 스쿠버 할만한 바다가 나온답니다.












드뎌 바닷속 사진이네요...  동생들, 스쿠버가 난생 첨인데 아주 잘 적응하고 있네요.

열대어들 보이시죠??







네, 이렇게 과자 부스러기를 손에 들고 있으면 금방 이렇게 고기떼가 몰려와서 조금씩 조금씩 물어뜯고 간답니다.

그 느낌이 아~주 재밌어요~^^








네, 한번씩 의무 코스인 호스 빼고 제스쳐 취하기....ㅋ

안 그래도 물안경 땜에 이상한데, 호흡 크게 들이마신 상태로...완전 복어가 따로 없네요--;;











신난 동생들,  처음이지만, 저렇게 강사가 위에서 잡아주니깐, 재밌는 다이브 할 수 있는거죠...











네, 산호초 속에 몸을 숨기고~^^











저 포즈는 왜 이리 많이 하는지.... 사진 찍는게 젤 위에 보였던 산적같은 강사였는데 말입니다^^

막상 포즈 취하라고 하면 이런것 밖에 생각이 안 나니...참 문제입니다^^



샵에서는 이런 사진과 함께 간단한 동영상도 찍어 주었습니다.







어떤가요? 스킨스쿠버의 분위기는 제법 잘 전달되죠??^^



::: 2008 보라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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