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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떠나보내려고 한다... 반년을 정들었던 이 녀석을 떠나보내려고 합니다.정말 정말 제가 사랑하였고...아껴주었던 이 녀석...초광각의 재미..셀카의 재미를 맘껏 알게 해 주었떤...그리고 멋진 사진을 뽑아주었던 시그마 15-30mm F3.5~4.5 EX...... ...꽤나 튼튼해 보이죠?렌즈 모양도 참 특이합니다..... ....위쪽이 볼록하게 구슬처럼 생겨서..꺼내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던 재미가 있던~.... ...이 녀석을 이젠 떠나보냅니다.부디 더 착한 주인 만나서 호강하길!!...:::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 2006. 7. 12.
화성의 정취를 담다..#1 ....원래는 그녀와 함께 꼬옥 오자던 장안문이었는데..어떻게 하다보니 따뜻한 공원형님과 먼저 찾게 되었네요..헛...그렇다고...따공형님과 사귀냐는 오해는 곤란곤란~^^...오늘 근무라서 이 시간에 나와야 되고...어제는 당최..너무 돌아다녀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서...일단 급한대로 무보정으로 한장 올려둡니다.너무나 이쁜 야경이었어요.....▒▒ 촬영정보 ▒▒▒대상 : 수원이 자랑거리 "화성"의 북문, "장.안.문."촬영장소 : 당초에는 장안문 바로 앞 건물의 옥상에서 찍으려고 했으나잠겨있는 관계로 장안문이 보이는 창문에서 촬영.촬영방법 : 옥상에서 찍었다면 삼각대로 촬영이 가능했겠으나, 창문에서 광각렌즈로 풍경을 담을려니 어쩔 수 없이 위험한 방법, 창틀에서 미니 삼각대를 세우고,그 위에 내 무거운.. 2006. 7. 9.
홍콩 - 미션파크에서의 나... 외국에 나가게 되면 최고 많이 이용하는 렌즈가 아마도 광각 렌즈가아닐까합니다. 저도마찬가지로 베트남이나 홍콩 갔을때 초광각의 재미를 제대로 본 것 같네요..올초에 갔었던 홍콩 미션파크...여기서 광각으로만 찍은제 사진들~^^재밌게 봐주면 좋고~^^... ...미션파크 안의 어느 에스컬레이터 ..워낙 길어서 중간에 앉아 쉬엄쉬어 쉬고 있었다..좁은 공간이지만..언제든 즐거운 사진 찍을 수 있는 광각의 위력!!... ...기구 타느라 줄을 꽈~~~악 서 있던 곳에서 찰칵..역시 광각이라...밀착된 공간에서도 저렇게 많이 찍힌다...쩜사라면?? 아마 얼굴만 대빵? 아니..눈하고 코만 대빵하게 나올것 같다^^... ....미션파크 거의 젤 높은곳에 있는 퍼시픽 피어...멋진 경치와 맑은 날씨에..(사실 맑은 정.. 2006. 7. 6.
너를 탐하다... 혼자있으면 왠만해서는 잘 챙겨먹지 못하는 맛있는 과일들...그러나, 한집에 과장님, 실장님, 나, 송기사 이렇게 여러명이서살다보니...방에 좀 있다보면.."안기사~ 과일먹자~" 하고 부르시는 실장님의 소리...오호라~맛있어 보이는 걸~... ...한 입 먹어보니..꿀~꺽...이거 천상의 맛이 아닌가?^^간만에 맛있는 과일을 먹었다.....:::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2006. 7. 5.
영통 삼총사 모임~^^* 주돌이 블로그에서 따 온 글입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 간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났네요^^-----------------------------------------------------------오랜만에,,,영통 삼총사따뜻한공원형, 애쉬형.. 그리고 내가 뭉쳤다어디서??영통 홈플러스에서~생활 필수품!?을 사기 위해,,서로의 살림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홈플러스 곳곳을 휩쓸었다!왤캐 넓은건지...비누 한개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찾고,,헤매고,, 물어물어겨우홈플러스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간만에 느껴본 여유..함께 식사를 하고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영통 삼총사 !!!^____________^ 너무 오랜만에 본 애쉬형~ 15mm의 광각에 뽐뿌를 받고이는 주돌~그리고,, 고뇌하는 따공형..밝은데서,,.. 2006. 7. 5.
男 과 女 비록 여름이긴 하지만..큼큼...봄향기를 간직한 한 처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멀리서 이 봄양을 쳐다보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무슨 관계이며, 과연 이들의 앞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꽤나 분위기 있는 구도로 잡혀주었던 이 남과 여는....다름아닌...이렇게 사진을 찍어주는 멋있는 광덕님과...멋진 모델이 되어 주고 있는 봄양이었네요^^저와 광덕님...봄양.....이렇게 3명이서 함께 한 보석 전시회 관람이었습니다.광덕님과 봄양은 첨 보았는데도 이렇게 친해(?)졌네요^^즐거웠습니다.곧...아마....광덕님의 홈피에서는 환상적인 보석들의 빛의 향연과 함꼐..봄양의 멋진 사진들을 구경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Canon EOS-1D Mark.. 2006. 7. 5.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550EX가 원두막과 합체를 하면 그 무게가 엄청나기에..이 기회에 쿠폰신공을 사용해서 엄청 싸게 580EX 신품을 구하게 되었네요^^.... ...박스에 이쁘게 담겨져 왔네요....... ...550EX를 능가하는 성능에 귀여운 디자인..맘에 점점 들기 시작합니다...... ...갈구어 닦아서 제 몫하는 그 날까지 아껴줄 겁니다.^^.....::: Canon EOS-1D Mark II & Canon EF 50mm F1.4 USM ::: 2006. 7. 5.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 앞에 이어서 계속 학교 사진 무보정으로 올립니다..... ...아직 그녀의 퇴근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잠깐 컴퓨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볼까요?방학이라...자리는 엄청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실분은 아실테지만...저 컴퓨터는 한때 박사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책도 낸 것도 있구^^ 학교에서는 전산원에서 일하면서교수들, 교직원, 학생들 상대로 강의도 했었어요^^아아..그때가 벌써 오~래전 이야기네요...그리운 건물입니다. 공강시간때마다 찾아갔던 중앙전산원..예전에는 요즘처럼 집 컴퓨터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을 때랍니다.^^..... ....뉴스때에 학교 나올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그런 장면이네요..후후...저기 옆에 본부와...도서관..건물 정말 낡아보이네요..경희.. 2006. 7. 1.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1 정말 간만이었어요...생각보다 빨리 마친 교육....저녁에는 그녀를 만날것이기 때문에...조금 자다가 천천히 갈 것인가...어쩔 것인가 고민하던 중..연구소 동기의 말...학교 세미나 간다...오호~ 간만에 학교가서 사진이나 찍어볼까........몇년만에 찾은 학교...(아..대문찍으러 밤에 간적은 있으니깐.. 낮에는...)머 별로 멋있는 것은 없는 학교라...그냥 무보정으로 갔다온 흔적만 남겨봅니다..... ...학교에서 친구가 참가하는 세미나는 교량설계 세미나였네요..들어가서 좀 듣을까 하다가...걍....간만에 온 학교인데...옛 추억이나 돌이켜 보자라고....... ...제가 역학 수업을 즐겨듣던 35동 건물입니다.여전히 오래되어 보이는--;;; 그리고..진짜 오래된 건물이죠.. 예전 저 계단들을.. 2006. 7. 1.